어린시절, 소풍의 메인코너인 숨은 보물찾기 처럼
즐겁고 떨렸던 놀이는 없었는 듯...

그래서 통신사에서 이를 바탕으로
숨은 데이터 찾기라는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듬...

방법은 데이터 탐지기라는 어플을 만들어서
통신사에서 지정한 인정한 위치에 도착하면 데이터를 주는거죠.
특정한 장소는 서울로 예를 들자면 올림픽 공원 나홀로나무 같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또 모르는 이색 명소로 하면
가족나들이나 연인들 데이트, 산책 효과와
데이터가 부족한 학생들은 데이터를 찾는 재미도 쏠쏠 할 듯...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 데이터를 찾으면
위치를 공유하며 지도를 만들어가는 식으로 노출광고 효과를
노리면 통신사도 자선사업 하는 것은 아닐 듯...

지도를 완성한 사람들에게는 인정한 상품을 지급하여
동기유발도 시키면 충분히 의미있고 재미난 이벤트가 될 듯...

휴대폰이나 컴퓨터만 보고있을 것이 아니라
좀 돌아도 다니고... 사람들이랑 협동도 하면서
인간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테마로 꾸미면
사람들이나 기업이나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