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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오유-태양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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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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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2: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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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여동생o  |
치익..치익.. 여기는 정상..더이상 오를곳이 없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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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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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돼지님 |
나도 초중딩때는 부끄럽고 쪽팔렸는데 지금생각해봐도 그럴만했다. 그학교가 정말 쓰레기였었거든 그당시에는 키도작고 소심해서 괴롭힘당하는것도 힘들었었는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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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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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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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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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익..치익.. 여기는 정상..더이상 오를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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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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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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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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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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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o |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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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코디 |
허락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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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그따위수로 |
행콕따라하네 군대갈때햇던말이잔아 폼떨어진다 딴걸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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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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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정대만 |
감히그따위수로) 저건 행콕따라한게아니라 무한도전에서 엠비씨신입사원뽑을때 하하면접볼때 햇던개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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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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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쯔 |
2코는 멋집니다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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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9급공무원 |
2코는 패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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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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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덕망 |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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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덕망 |
모바일 3코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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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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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9급공무원 |
스님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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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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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가안터져 |
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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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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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o |
밥빠띠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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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호랭이 |
낫띠따의 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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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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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발라줄게 |
좃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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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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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펜클럽회장 |
치익..치익.. 여기는 정상..더이상 오를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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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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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고있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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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리부모님 연봉 모르고 저거신청했다가 쪽팔림당햇는데 우리가 부자일줄몰랐는데 중상위층이였다 . PC지원,급식지원,학습비지원 올킬 썻는데 존나머라함 담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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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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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들의구원자 |
이런데서 자랑하는거보니 욕을 덜먹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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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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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고있던놈 |
ㅎㅎ 자랑인거 어케알았죠? 사실 빠듯해서 모두 지원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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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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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님 |
나도 초중딩때는 부끄럽고 쪽팔렸는데 지금생각해봐도 그럴만했다. 그학교가 정말 쓰레기였었거든 그당시에는 키도작고 소심해서 괴롭힘당하는것도 힘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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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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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님 |
그당시 괴롭히던놈들이 그런걸로 시비걸면 정말 힘들었었거든.. 그래도 고등학교 괜찮은데 들어가서 친구도 많이사귀고 키도 많이크고 자신감도 생기니 그런거 하나도 안부끄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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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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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님 |
그냥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놀려대는 애들이 너무 야박한거다.. 어렸을적 상처가 오랬동안 남아있는데 빌어먹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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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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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필자 |
초딩때 내 연필 한다스중에내가 한개 필통에 넣어서 썻엇는대 어떤애가 11개 훔치고 나보고 왜 지꺼 쓰냐고 애들한태 뻥까고 씨1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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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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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자 |
그리고 판녀수준 여자짝궁이 있었는대 내가 받아쓰기는 그래도 유치원때 교육받은게 있어서 못하지는 않았는대 근대 체점할때 교체하거든? 근대 그년이 맨날 막 일부러 틀리게 해놓드라... ㅆ 이라면 ㅅㅅㅅ 이렇게 말도 안되게 ㅅ 하나 더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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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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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자 |
그래서 맨날 무슨 30점 맞고 그럼;; 자리 바꾸고 80점대로 건너뛰고 아오 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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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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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루빨은트런들 |
아 그래 무상급식은 조아 근데 니들은 선동당하고잇다 모두다 무상급식하자는거 아니야 일부가 쪽팔릴수잇으니까 아니그럼 초딩떄부터 단체교복 단체가방 단체신발 다반삭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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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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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
군대에선 공짜로 밥 먹여주고 공짜로 몸짱 만들어주고 공짜로 재워줍니다 공짜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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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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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
고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떳떳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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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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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자 |
이렇게 된이상 군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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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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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졸웃겨 |
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pds/hu_1349620235_1227312065.swf 이 음악 아시는분 댓글이나 쪽지좀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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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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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김치 |
막상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지,,,창피해 하지 말아라,,부사관의 길은 항상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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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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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니 |
도대체 저게왜창피한지모르겠다. 내친구는 어머니밖에없었고 어머니마저 고3때돌아가셨다 난한번도 그친구가부끄럽거나창피해하는걸보지못했고 나또한부끄럽거나창피한친구로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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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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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니 |
무료급식이창피하다고?.‥ 집이가난한게 창피하면 창피할시간에 펜을잡고 공부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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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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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니 |
내 사촌은 서울대를 갔다 어떻게서울대를갔냐고 묻자 형은 우리집의 가난을 벗어나려면 공부밖에없어서 공부했다. 라고대답했다. 그리고 과외하면서월200식벌면서대학다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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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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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졸도 |
난 이딴게 제일 싫다. 보슬들이 집.차 없는 남자들한테 당신은 왜 없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이 지1랄 떨면 그게 틀리다고 열폭하면서 집이 가난해서 잉여가 된 놈들한테는 위인전 들이밀면서 이런 인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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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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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졸도 |
핑계라고 의지드립 치는건 맞는 말이라고 씨부린다. 가난은 대부분 부모가 나태하고 무책임해서 생긴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정신병에 거릴 확률도 크고 사회성이 결여 될 확률 역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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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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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졸도 |
살인마들이...교도소수감자들이 어떤 가정사를 가졌는지는 싸그리 무시하고 그저 상위 1%도 안되는 인간들이 낸 위인전을 들이밀며 이게 맞는거다 라고 외치는 사회와 상위 1%의 드라마를 보고 이게 맞는 거다라고 외치는 보슬이 무슨 차이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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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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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풍 |
별로 창피한게 아님 나도 살림 나아지기 전까지 나도 급식 지원받고 다녔음. 근데 전혀 안쪽팔렸는데? 가난은 창피한게 아니고 넘어설 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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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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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
그리고 가난이 부모가 나태하고 무책임해서 생기는거라고 말하는놈 니가 보슬 깔 입장이 아니다. 니가 말한 그 의미라면 당연 내부모님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데 우리부모님 새벽까지 일하시면서 가난을 벗어던지려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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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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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욕하지말고 그냥 짜져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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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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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분노 |
창피할 시간에 펜을잡고 공부하랰ㅋㅋㅋ 창피하다는게 펜잡는다고 사라지냐 본인이 격어보12지도않고서 뭘안다고 그러냐 니가 창피하게안본다고해도 아니 진심으로 그놈한테 뭐라고하는사람은 없을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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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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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분노 |
하지만 본인이 남이 자신을 어떻게생각할까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힘들어지는거다 그걸 못겪어봣으면 짜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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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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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분노 |
어사졸도 말도 일리가있다 뒤에 부모가 나태하다 저거는 우리아빠가 공장으로 돈존2나 잘벌다가 불나가지고 망해가지고 모르겠지만 앞에 위인전 들이댄다는 이야기는 레알 현실에서 늘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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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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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eye |
창피한거랑 펜잡는건 무슨상관이냐 창피한놈은 공부도 안하디? 남과 많이 다르고, 없어보이는것, 그리고 다른이들이 그 차이를 이해해주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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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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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eye |
무료급식이 창피한 그 아이들은, 자신 스스로 그런것이 창피한 가치라고 여겨서라기보다, 남들이 그런 인식으로 나를 차별할것이 두렵기 때문에 그 가난을 당당해하지 못하는거다. 니 논리는 중2병 허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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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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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eye |
니가 존나가난했고, 넌 떳떳히 여기고 무료급식증서를 내밀었지만 주변에서 거지새1끼 취급하면서 니 예상밖의 따돌림을 받고 니가 컸어도 그런얘길 짖을수있을까? 나 스스로 떳떳한것과, 남 역시 연민이없이 별것아닌것으로 여겨줄것인가는 다른 시행의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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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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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아이유 |
그 순간이 창피한거는 철이 덜들었다는 뜻이지. 근데 그 나이에 철듣기를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되는거 아니냐?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하는건 철이 조금 든거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어 라는건 철이 안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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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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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아이유 |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해도 XX를 위해서라면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게 철이 든거야. 근데 초등학생한테 철들기를 바라는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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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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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아이유 |
나도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초등학교땐 우리집이 어려운게 마냥싫었지 오히려 유치원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 중고등학교 올라가서야 이제 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친구가 생기고 그친구들이 알게모르게 많이 도와줘서 괜찮아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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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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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우우우우웅신 |
차라리 우리부모님들이내는 세금이 이런곳에 많이쓰엿으면은 개뿔 김성환선생C바새77ㅣ길가다만나면 죽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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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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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얼굴이알리스타 |
나는 신청안한애들이 더 ㅂㅅ같던대 꽁자로밥먹는데지는돈주고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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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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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캠벨 |
뭐야 이거 왜 이러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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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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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
나도 초,중교때 지원받았었는데... 졸 창피햇었는데 쩝;; 초등학교4학년땐 반애들전부가 급식을먹고 나혼자 도시락을 먹었어야했는데... 난 그게 창피해서 몰래 반애들이랑 같이 급식을 먹었는데.. 나중에 담임한태 애들보는앞에서 개 쌍욕을먹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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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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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
부모님한태 속이고 그냥 받은 도시락은...... 언제나 학교끝나고 버렸었는데 .. 나중에 담임놈이 "저 XX는 밥을 이중으로 쳐먹고있었다" 이러면서 애들앞에 ㄱ ㅐ 망신을 줬었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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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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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은역시열자꽉꽉 |
그 선생 또라이네요..지금쯤은 아마 남 똥꼬나 핥고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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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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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노마노마진 |
뭐가 창피한건지 잘 모르겠다 ㅋㅋ. 어차피 다 부모한테 빈대붙어 사는거고 어쩌다 태어나고보니 빈대붙은 집이 좀 더 재정적인 여유가 없었다 뿐인데 뭐가 창피하냐? 운 없어서 창피하냐? 부잣집에서 못 태어나서? 응?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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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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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루저다 |
이 바보들아 ㅋㅋ 이 자료 본질의 문제점은 알아채지못하는구나.. 공짜밥이라는 용어자체가 문제인기다.. 세상에 공짜가 있나 ? 진짜 정부에서 불쌍하니까 아무것도 안바라고 주는거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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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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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루저다 |
정부는 정부 나름의 사정에의해 주는기라.. 물론 그게 개인에겐 공짜라고 생각되기도하겠지만 그건 아니란다.. 그 밥을 먹게해주는 의원이 그 밥으로 자기 표를 사는거고, 나아가서는 그 밥을 먹고 너희가 나중에 크면 세금을 낼 이나라의 일꾼들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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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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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루저다 |
이렇게생각해. 이게 펙트다. "나는 공짜밥을 먹는게아니라 외상밥을 먹는것이다. 내가 열심히살아서 성인이 된 후에 잘사는놈들 안내려고하는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다 갚겠다 ." 이게 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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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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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알 |
저건 행정시스템만 개선해도 해결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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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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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처음하는놈 |
형들 난 진짜 기초생활수급자 로 지내봣어 지금도 그렇긴하지만 이제 내가 성인이되어서 수급자에서 탈락될때가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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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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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처음하는놈 |
중학교때까진 정말 몰랐어 내가 공짜로 밥먹고 그랬는지.. 근데 고등학교가서부터 왠지 애들한테 괜시리 열등감이 생기더라.. 내가 생각을 잘못해서그런건지.. 누구는 돈내고 당당히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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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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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처음하는놈 |
특히 교과서나 교재 를 가정형편어려운애들한테 나눠준적도 있는데 그때는 교실에 들고가면 애들이 '야 시발 우리는 왜안주는거야' 그런소리하면 내가거지새끼인거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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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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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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