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터넷 방송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신상 다 외우고 다니고, 남몰래 공책에 낙서도 해보고 그랬던게 벌써 10년이 넘었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는 모두 큰 논란 사건 없이 건재해서 좋다...

로복이랑 뷜랑이 다시 뭉쳐서 g맨게임종결자 찍었다는 것도 놀라웠고, 둘이 또다시 새로운 방송 컨텐츠로 뭉친다는 거 보고 너무 신기했음

옛날엔 이 둘이 어떻게 생겼을까,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 계속 찾아봤는데 결국 둘다 잘생긴 얼굴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구먼,,,

머독도 같이 g맨 촬영하면 좋았을텐데.

나무위키에 머독 인간관계 부분 보니까 뭔가 슬퍼졌음 흑흑 머쨩... 주다사님이랑 잘 됐음 좋겠어... 나는 머쨩을 만날 수 없을거니까..흑

렘쨩님도 아직 방송하고 계시는 것도 오늘 첨 알음. 아직도 귀여우셔..ㅠㅠㅠ 핵펀치!! 이거 다시 듣고 싶다

이 사람들이 정모를 하면 무슨 기분이었을까? 이러면서 상상했었는데ㅋㅋ 것두 추억이다ㅠㅠ

놀이터클럽 앨범 안 산게 아직도 한.....
요즘도 '사건 사고 달고 다니는 성격~'이거랑 '그녀가 나를 본다~ 가슴이 뷜랑뷜랑~' 이거 가끔 부르는데ㅋㅋㅋ

10년전에는 케이블 안 돼서 온게임넷 본방 맨날 놓쳐서 슬퍼했는데 흡..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되면서 되게 느낌 이상함.


ㅋㅋ진짜 우왁굳 국장시절부터 봐서 유학갈 때 로복으로 갈아타서 로복이 비보잉하는 것까지 다 봤는데 아휴 10년이나 지났다니...ㅋㅋㅋ

물론 중간에 명×랑 대읍읍이랑도 조금 봤지만 대읍읍은 뭔가 정이 안 가긴 했..엣헴 암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근황 볼 수 있어서 좋다

생각해보면 내 연예인은 아프리카tv bj였던거 아닐까? ㅠ 그 시절이 그립당....

+머독 나무위키에 친구 중에 성찬이 있다고 했던거ㅋㅋㅋ 옛날에 마크 방송하면서 '진수??성찬??어엌ㅋㅋ'이렇게 언급했던거ㅋㅋㅋ기억 남 완전 새록새록

축농증 심하다고 그러고 웃을때 돼지소리도 가끔 내고 그랬는데....퍄..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