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아이유가 그렇게 부럽고 질투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나이인데 어린나이에 성공했는데 난 뭐지 싶고...
아이유도 환경안좋았지만 적어도 서울에 살았으니까 인프라는 있었겠죠
지방은 답없어요 고립된느낌 이날 이때껏 ...
스물여덟이고 배우가되고싶은데 영원히 조금의 빛도 못 볼느낌
그래도 난 다른 장점도 있다 글은잘쓴다 .. 그렇게생각하려해도 누군가한테 크게인정받은적은없어요 고작해야 백일장입상수준이에여
남한테 가끔은주목받는생이고싶네요
한편으론 삶은 삶자체로 존재해야지 목적은 없다 그 말을 항상떠올리려곤 해요
그치만 그렇게생각하려해도 우리는 문명에, 남의 인정에 얽매여있는게 사실이라 자유로워지는게 쉽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