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고 싶은 일 진정알고
그것도 포기해야 하는것도 알고
잠시 나중에 해도 되는 거지만
내 마음은 그렇게 안되네.
티비에서 나오는 사람
sns다 보면 노력하는 사람들 대단해.
꾸준히 자기 꿈을 이뤄서


사회 나와서 후회되는 점은
그때 나를 믿고 열심히 했어야 했나봐.
나도 알아 지금 해도 늦지 않는다는 거

지금은 회사다니랴 집안일 하랴 기빨려서
피곤해서 기절하다가
시간 다 가는 거 보면

온갖 생각이 다 들고

그냥 나 믿고 할걸
왜 남탓할까 내 잘못인걸
조금만 힘들어도 노력해야 하는거 알면서도
잘 안된다며 금세 포기하는 나는 참 멍청하다

나는 시간 있어도 노력조차 안하는 한심한 놈..
시간 있을때 잘하자..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야

열심히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