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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 [2]

작성자

청주댁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41081 추천 5 답글 2 조회 263 작성시간 2022-06-01 0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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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취해떠염
그냥......... 여기다 풀려구요

결혼 3년차
아이 22개월
육아하느라 정신없을 시기지만 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처녀적 참 혈기왕성 했는데
애엄마되고 여지껏 제어하고 있는 제 멘탈에 감탄합니다

우리남편은 일이 힘든지
아니면 주말부부에 주말마다 처가 오니 중압감에 그런생각이 안드는건지
몇달 전 비뇨기과 가서 받아온 약도 상자 채 여지껏 그대로네요
처가에 사는동안 애는 어찌 만들었는지

나한테 법적으로 허용된 사람은 우리 남편 하난데
남편이 보살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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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웃기린

부부사이 일은 시퍼렇게 어려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정네라서 생각해보면 아마 여러일에 많이 지쳐있을거에요. 그래도 퍼지지않고 생활을 이어나가는건 꼭 책임질 사람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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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2-06-01 1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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