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는 돈이 생겨서 뭘할까 하다 주식에 관심을 갖게되서 뉴스와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고 있는 주린이 입니다.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 제 생각으로는

자산들의 가치가 오른 이유가 팬데믹 이후로 전 세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에 가까이 만들고 또 돈을 찍어내니 그 풀린 유동성이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서 자산시장에 거품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자가 0이니 기업도 개인도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기 쉬워지구요 부담도 덜했죠.
그러니깐 팬데믹으로 살기 어려워졌다 힘들어졌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인 20년 3월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주식이 올랐다고 생각하거든요
（ 실적이 좋아서 오른 걸로도 생각하기엔 너무 많이 올랐다 입니다! ）

그런데 너무 많이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물가가 오르는 와중이었는데 거기에 2월 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좀 더 심화된거 뿐이죠
（ 2012년부터 21년 4월까지는 미국 cpi, 전년도 대비 물가 상승률이 1~2% 부근이었었는데 21년 5월 4% , 11월 5%, 12월 6%, 22년 1월 7%, 4월 8% 이었습니다. ）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니 미국 연준에서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QT를 실시하여 유동성을 흡수한다고 하였죠
빅스텝이랑 자이언트 스텝이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주식이 오른 이유가 기업의 가치가 올랐단 관점보다는 유동성이 풀려 그 돈이 자사주 매입이라던지, 개인들의 투자라던지 이런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올라갔으므로 유동성을 회수 한다 하니 주식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냥 코스피가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가 궁금합니다

실제로 20년 3월 이후로 얼마나 올랐는지 한 번 봐주십쇼
벌써 주담대 7%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75
미국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2%까지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나라 가계 부채는 어마무시하구요,,,,
물가는 계속 오를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