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봐유?













내글을 읽기전에 한번 태국기를, 아니 태극-_-기 를 한번 떠올려보자

（ 오늘 도덕시간에도 태국기라고 했다가 장의사 올뻔했다..

" 태국기는 어느 나라 국기냐 임마!! "

" 태국 국긴데요 -_-a "

라고 했다가 아주 뒈질뻔했다.. -_-+）



그건 그렇고 태극기를 한번 떠올려 보자..



그리고 애극가!! -_-+...지미..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불러보자..! 그리고 넘어가자


























귀찮아서 스크롤바 그냥 내린 당신.. 진정한 웃대인이오 !!

（ 내가 좀 신기가 있소 -_-）








" 웃기지? 웃기잖아! 내글은 항상 이런식이야 -

추천 준다면 무늬중 꼬봉도 할수 있지! " （ 씨발 이건좀 아니군..）








그럼 본론으로 한번 가보자.... 반말해서 죄송...........해 -











오늘 도덕시간에 서태지를 봤다...












진짜 서태지를 본건 아니고..（진짠줄 알고 온사람..나가지 마요ㅠ_ㅠ）











10년전 .. 발해를 꿈꾸며.. 그 명작을.. 눈물나는 명작을...











중 2 빠순이들과.. 함께.. 감상을 했드랬다.. -_-;










그러면 내가 중 2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독자가 ...







독자 : 캬캬 어린새끼...







이러면 할말 읍다.. 평소같았으면.. ㅡㅡㅗ 를 날렸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서태지가 무신인물인지 아는분들.. 그니까..







서태지가 울아빠 세종대왕보다도 존경스러웠던때가 있었던 분들에게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분들이 지금 나이라면 아버지를 더 존경하겠지만 말이다..







내가 다른 넘들과 패션감각이나 놀줄아는 면은 정말로 뛰어났









으면 좋겠다.. 씨발.. .하지만..










나는 그런면에서는 아주 씨발색히라고 개새끼라고..










쪼다새끼라고 빠가새끼라고... 그만하자...










독자 : 미친새끼라고 ..








그만하자구...!










독자 : 뷰웅신 새끼라고..










아 씨X 그만 하라니까...










독자 : 비추천이 두렵지 않은가 보구나...









매직 : 또라이 새끼도 있어요 ^^ 헤헤 （원래 이런놈이다..-_-）









이제 넘어가서.. 하지만 .. 음악이나 컴퓨터를 듣거나 다루는데에서는










애덜들과 정말 심각한 수준차이가 날정도로... 내가 더 높았더랬다..









빠순이들은 1년전 가요계를 돌아보지만...









나는 10년전 그러니까 서태지가 그 멋-_-진 난 알아요 뮤직비디오를








보고 본거 또보고 또보고 다시보고 리플레이 되감고 다시 봤던








그 시절까지 가요계가 어떻게 지랄하며 돌아갔는지도 안다...







물론 음악에 아아주우 관심많은 아버지의 덕이 컸다..








그래서.. 아씨.. 글쓰다가.. 티비봐서 뭐쓸라고 했는지 까무겄다..









맞다.. 그래서 오늘 도덕샘이 우리집 장롱만한 티비로..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를 틀어줄때는 정말 .. 내가 왠지 뿌듯했다..









애기들에게 새로운걸 알려주는 기분이랄까... -_-









" 하핫 녀석들아 .. 이게 바로 서태지라는 분이시다!! "








라고 대놓고는 못하고 속으로만 외쳤다 ㅠ_ㅠ..










울학교는.. 여성이 절대 권력자다....









어떻냐 하면...









상황 # 어는녀석이 던진 공에 여인네의 면상에 내리 찍혔다




여인 : 뭐야 !





녀석 : 미안해..




여인 : 뭐야 너냐 개윽꺄 （윽은 묵음처리다..） 죽을래?




녀석 : 아니...



여인 : 끄져!




녀석 : 응...










좀 과하게 말하면 저렇다는거다.. 불만 없길..






또 이제 넘어가서.. 위의 글에 이어서





























（ 설마 전 내용이 뭐였나 올라갔다 온건 아니죠? ）


（ 나의 관심법이 두번이나 맞았다면. . 추천필수 -（..）-）







다음 나의 옆에서는 이런소리가







" 노래 좋다... "






" 멋지다.. "











나올줄 알았지만.. 현실은.. 나의 예상을 깨고.. 니미 생각하기 싫다.













순이1 : 뭐야? 발해를 꿈꾸며? 그게 뭐야?









（ 참을만 했다.. 모르는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다..）













순이2 : 우하하 디게 촌스럽다 저게 뭐야...








（ 역시 참을만 했다.. 뭐.. 10년전 작품이니까..）








순이3 : （이주노를 보며） 으하하 저 깜댕이 진짜 웃기네







（ 그냥 참았다... 왜..? 나도 같은 생각이다.. -_-）







하지만 그-_-녀들의 아니.. 그년들의 다음 멘트는 나의 등에 한줄기의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웃대에 글올리려고 그녀 아니.. 그년들의 망언을 -_- 다 적고있었던






참이였는데 걸릴뻔했다 -_-; 지미..







순이4 : 으악 저게 뭐야? 아짜증나.. 진짜 구리다...










순이5 : （서태지의 모습을보며） 재 누구냐?










（ 저 말 듣고 상당히 깜짝놀랬다.. -_-）











순이1 : 서태지래잖아.. 노래 진짜 못한다..










순이3 : 완전 GOD 노래 표절이네 표절...







（ 저도 인간이라면 그 노래가 당연히 듣기 좋았겠지..하지만 인정하긴 싫었겠지）







순이2 : （태지와 아이들이 기마자세로 춤을추는것을보며） 우헤헤 애자같다..







（ 애자란* 장애인을 속되게 이르는말.. 몰상식한 인간들의 은어）







그말은 듣은 나는 혼자 노래를 꿍얼거리던 입을 멈췄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더는 참아줄수가 없었다..







나는 내 옆자리의 그뇬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서 확








기지개를 폈다.. -_- 말했다.. 절대권력자는 여성이라고..









서태지가 누구인가? 그가 귀신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황제다.







（ 아씨 테란의 황제 말고... 데쓰메탈의 황제 말고 -_-）








그 사람이 만든 노래다.. 당연히 한번 들으면 입에 붙고








아무리 빠순이 스톤헤드라도 뇌속에 팍 박히는 노래다....









그리고는 똥떡샘은 한글97 특별 불법판을 실행해서








발해를 꿈꾸며의 가사를 열어주셨다,....음악과 함께...







그리고 빠순이년들은 가사에 따라 노래를 끝까지 꿍얼꿍얼







따라 불렀다.. -_- 분명히 시키지도 않았었다.. -_-;;;








그리고 한다는 개소리가 " 아 노래 존나 구리네 " -_-;










대가리에 침한번 뱉고 " ^^ㅗ 니 면상이 더 구려 " 라고 하고 싶었다









더 열받는건 소리바다에서 발해를 꿈꾸며를 검색했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는것이다!!!!!! 씨발.. 그건.. 내가..











"발래를굼구며" 라고 친것을 깨닳기 3초전이였다..-_-+








나는 친구를 이렇게 씹어대는 개새끼는 아니지만







빠순이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_-!









빠순님들게 말해드리고 싶다....









" 느이들이 태지를 알어? " 가아니고...












느이들이 지금 아킬레스 건 졸졸 따라다니는 God , Hot , Jtl








씨발 이름도 다 영어군.. 지미... 또 신화없음 질알할테지? ^^








그래 신화.. 그 넘들이 우리.. 아니 니들만했을때는








태지를 보면서 꿈을 키웠단다.. 그리고 니들이 좋다는..







그거 뭐냐.. 아낌없이 주는 나물? 그거? 그거는 락이고








문희준이가 대가리 흔들면 헤드뱅잉이고







태지가 머리흔들면 미친놈으로 보이지? ^^ 축하해..







그러면 넌 진정한 빠순이야...








쉽게말해줄까.. 니들이 GOD를 좋아하면서 태지를 욕한다면









우리나라의 랩과 댄스 힙합의 시초인 태지와 현진영도 모르는 니들이








태지와 여러 가수들이 차려놓은 밥상 쏙 쳐먹는 GOD 외 가수들을










좋아하는 년들..










우리나라 역사와 빗대어 표현하자면 광개토대왕 욕하는거랑 같은거야












그래 좀 아닌가..? 그렇다고 치자...











내가 중딩 이라 대가리에서 끄집어낸다는 어휘가 글빨이









이정도 밖에 안되서 이렇게 유치하게도 .. 비굴하게도







추-_-천머글라고 지랄하지만...（갑자기 뭔소리야.. ）










그냥 니들보면 씨발같아서..











그래도 니들의 책상에는 " 신화야 사랑해 , 내 남편 짱. ..GoD"









이딴글들이 적혀져 있겠지.... -_-;;;












그 가수들이 나쁘다는게 아냐.. 그중에는 정말 씨발들도 있지만...









니들덕에 욕먹는거니까.... 울 오빠 욕한다고 질알하지마..









니들때문에 욕하는거니까...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이렇게 서태지를 감싸고 도는 나도 빠돌일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집착하진 않는다.. 나는 따끔하게 비판할줄 안다..







나는 그를 외면할줄도 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그의








1집부터 솔로 앨범까지 다 가지고 있다.... -_-;;;










어떤분이 그러시더라 웃대에서..








씨디도 안산것들이 꼭 지 가수 감싸고 돈다고... -_-;;;









지미 가수의 면상을 느끼지 말고 그의 음악을 느껴라 제발...








그래도 울반에서 가장 말이 통해던 `놈` 에게도 이런소리 들었다..










" 문희준.. 문희준도 락 잘해..! " （ 할말없다.. 락이 니가 뭐라할수 있는 장르냐?）









씨발... 그래 문희준 짱이다!!! （ 내가 왜이러냐구..?）














（ 빠순이의 더러운 추천도 받기 때문이다.. -_-）










여러분들이 제가 좀만한데 욕질한다고 하셔도...








내가 글빨이 없어 이렇게 밖에 못쓰지만..








나한테 .. 내가 지금 이 글을 쓴이유를 이해해주다면..







그 욕도 맛있게 먹겠다.... 허나..










빠순이 들이 나에게 욕한다면...










" 단군왕검 똥꼬 립씽크 잠궈논 마이크로 똥꼬 찌르는 소리하지마"









라고 해주고 싶다... -_-;;;


















- 글빨이 없어 이렇게 밖에 못쓰는걸 .. 깝치는것처럼 보이는걸..


정말 죄송스레 생각한다... -


（ 그래서 살짝 추천을 눌러주면 정말 그은혜 내일이면 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