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잘: 음....-_-a




바람: 뭘 고민해!!

나 지금 미칠거 같아..




미자잘: 지금....한시야..오빠-_-!






바람: （비굴）한시고 뭐고... 함만 줘*-_-*






미자잘-_- 마저 바람이 평소완 달리 이상하다는걸

알고는 여유를 부렸다-_-;




미자잘:（거만）음........-_-a




바람: （비굴;;） 제!발;;;;;





미자잘:음............... 5만원-_-;






바람: 시발-_- 끄너!

학익동 갈래..





미자잘: （다급） 3만원!!!!





바람: 2만원-_-;




미자잘: 2만 5천원-_-




바람:에! 시발 우리사이에.... 안해!!!! （뚝）




"아-_- 기지배 졸라 치사하네-_-;;

시발 안한다! 안해.."





랬지만 손가락은 이미 미자잘

send 를 누르고 있잖아-_-a




바람: 2만5천원!



미자잘: 안한데며-,.-a



바람: 할래-_-;



미자잘: 얼른와-_-;



바람: 으...응-_-;;




바람은 그렇게 미자잘-_-과 2만 5천원에 합의를 보고

미자잘의 자취방으로 갔다.






급한 바람은 들어가자 마자-_-


다급히 옷을 벗고는


일을 시작했다-_-;





암캐라도 덥치고 싶었던 바람은-_-


미자잘을 돌려넣고



후위-_-공격에 들어갔다.


허나..

오늘은 이상한 날-_-/





아;;뿔;;싸





눈앞에

탄력있는 힙이 들어오자-_-

이상한날의 바람은

그냥...




싸 버렸다-_-;

삽입도 전에....-_-




허무했다.

그리고 쪽팔렸다-_-




다행히 후위 공격을 들어간 터라

미자잘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했다-_-;




단군이 되겠다는

바람이..... 겨우 힙을 봤다고 뱉어버리다니-_-





앞을 보고 엎드려 인는 미자잘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했고..



바람은


조로로 낙인될순 없었다.




순간 바람의 눈에 들어온건..
.
.
.
.





바람군의 굵은

엄지-_-;



엄지...엄;;지라....음-_-a





바람군은-_- 손을 -_-）=b 이렇게

만들어서 그의 곧츄에 가져다 댔다.





그리곤 허리;;;를 움직였다-_-







처..절;;;;






비;; 참;;;;





그의 굵은 엄지덕인지

미자잘은 눈치채지 못한듯 했다.




엄지를 가져다 댄채로-_-

허리를 움직이며

바람은 많은 생각에 빠졌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게지..

내게 장애가 생긴걸까?

어쩌다 내 몸이 이렇게 된거지?'





바람은 불안한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래서 바람은-_-




한심하다는 듯이 바람을 쳐다보고있는

미자잘을 눈치채지 못했다-_-





미자잘은 엎드려 고개를 돌린채로

바람의 어이없는 짓을..



보며 -_-; 하고 있었다.





얼마나 웃길겐가




고개를 숙인체-_- 엄지를 붙이고 허리를

움직이며 생각에 잠겨있는 꼴이란-_-a




정적을 깨며 미자잘이 말했다.




미자잘: 오빠! 장난해 -_-





들!켰!다-_-;




들킬줄은 알았지만-_-


들키고 나니 상당히 쪽팔린 바람은



고개를 숙인체로


묵묵히 옷을 주섬 주섬 줏어 입고....




천원짜리



한뭉치를 살짝 고이 내려놓고



그녀의 방에서 나왔다....



고개를 숙인체


쓸쓸히 걸어가는 바람군에게



미자잘의 외침이

들렸다...












미자잘: 씨벨;;; 육천원 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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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관리는 이미 포기했소-_-;

낙천이오! 기억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