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뒤늦은 사태파악에 정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__）



며칠전 feelgood33님의 글 [6월16일생]과 관련해서

실화다 아니다 의 이유로

글쓴이와 회원과 회원들간의 의견대립이 있었습니다.


글과 문제의 코멘들과

feelgood33님 kks0913님 두분의 공개사과글（아래에 올립니다）을 보시면

대강의 상황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글의 사실성（실화여부）에 대한 의견대립을 시작으로

이에대한 악플과 악플을 대하는 태도등이 문제였던걸로 생각됩니다.



사건발단의 핵심중 한분이었던 design_sdw님이 이미 탈퇴한 관계로

그분의 현재 의견을 알 수는 없는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만



feelgood33 kks0913 두분은 좋게 얘기가 마무리되었다 하시고

[6월16일생]은 계속해서 연재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번일은 여러공게분들의 공게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애정들이 글의 사실성여부에 더욱 깊은 관심을 표해

직접 그병원（3편）에서 근무하신다는 takada님의 병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병원이 실제와 다르게 표현됨에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고 재밌게읽었던 한사람으로서 약간의 실망감을 표한 글입니다
이 글은 작가님과 직접 얘기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 일단은 삭제처리하였습니다.]



결론입니다.

공게인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공게 특성상 글들에 대한 실화시비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에대해 감정적악플로써 일관하지 마시고

또한 그에 맞대응하는 악플로 공게인간에 기분상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공지 또한 뒤늦게 시시비비를 가려 누구를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드리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feelgood33님과 kks0913님 두분의 전에 올렸던 사과글을 차례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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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good33님의글

제목:정식으로 사과의 글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음...어떻게 말을 이어야할지 ..정말 난감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일단, 네티즌 여러분들이 난데없이 제가 사과한다고 하면 상황파악을 잘 못하실 것 같아서

정확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첨에sdw 란 분께서 제 글에대해서 비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반박논리를 펼쳤었죠

그리고 오늘 네번째 편-밤바다 에서 sdw님께서 다시 반박 리플을 달으셨고

저도 다시 반박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네번째편이 전편에비해서

지나치게 서론이 길뿐더러 전편과같은 실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저 5시간 동안

내용 구상하면서 썻더랍니다..정말입니다..그래서 제가 반박리플을 다 적고도 분을 삭이고

있을려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른아이디（inb8450）으로 sdw님께 feelgood33이 아닌척

또다시 반박리플을 달았습니다 ..예를들어서

sdw- 구라 아닙니까?

feelgood33- 구라 아닙니다

inb8450 - 전 sdw님 같은분 보면 화가납니다（조금 더 심한 말을 적었으나 순화했습니다）
feelgood33 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의미는 대충 이와 같습니다 즉inb8450 과 feelgood33은 동일인물이라고 봐야하죠

그리고 아이피가 같은것을 kks0913님께서 보시고 리플을 다신겁니다

만약 제가 kks0913님께서 그냥 넘어가셨다면 어찌되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사건은

어느 누구도 모른체로 그냥 지나갔을테죠 일단 전체 사건의 발단자체는 분명 sdw님이 하신것이지만

더 큰 잘못은 인터넷이란 익명성의 가명을 장점으로 이용한 제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29번올빼미님 그래도 절 감싸주시는 의견을 제시해주신것과 downstair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만 정작 본인은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때뭉에 넷 상에서 여러분들이 다투시거나 그런 일들은 인제 없으셨으면 합니다 ...

kks0913님과도 직접 저 와 전화통화를 하셔서 서로 오해의 소지와 불신의 요지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저의 일화로 싸우시는 일들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정말 잘못했으며 자칫 제가 간과하고 지나갈 수 있는 문제점을 꼬집어주신 kks0913님

그리고 저를 감싸주시는 29번 올빼미님 downstair 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글을 애독해주시던 많은 독자님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옳바른 비판을 해주시고 혹. 작가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글을 심하게 비방하는 분들이

있다손 치더라도 저와 같은 과오는 절때로 저질러 주시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혹 기회가 된다면 근시일내에 여러분을 빨리 뵐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 준비하겠습니다

더불어 kks0913 님의 -초대 -많은 애독 바랍니다 ~^ ^

6월16일생은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일단 잠시 연재중단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러니

저의 앞으로 행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달아주시고 리플에 육두문자를 쓰는것은

자신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는

차 후 여러분의 의견에따라서 앞으로를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kks0913님의 글

제목:납량특집 5부작 초대를 연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래 6월16일생 시리즈를 연재하고 계시는 글쓴이분과 약간의 물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통화를 했구요

서로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일단 상대방글을 비방한 sdw라는 사람도 문제가 없지는 않다고 보네요

이 글을 보신다면 feelgood33분께 사과한마디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제3자의 입장에서 너무 물의를 일으킨것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솔직해서 말같은거 꿍치고 입발린말은 잘 못합니다

일단 ip를 통해 드러났지만 feelgood33분이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 자신을 비방하는 sdw라는 사람을

공격한건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터라 잘 알지만

자신이 열심히 쓴 글에 그런식으로 댓글을 달아 심기를 불편하게 한 sdw라는 사람도 잘못이 큽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서로 익명이다보니 쉽게쉽게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답니다

때문에 이런 일도 특정한 사항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일수 있지요

일단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동기는

방금 전 feelgood33님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그 쪽의 생각,의견을 들어봤고 나의 생각도 공유하면서

이런 문제를 지켜보는 제3자의 입장에서 조용하게 해결할수도 있는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놔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준것같아서 사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의를 빚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서로 싸우더라도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들어가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익명이다보니 너무 사람을 쉽게 대하고 때로는 협박의 장이 되고 무차별적인 상대방 비하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존중하라는 말따위야 우습죠 그저 최소한의 예의와 최소한의 양심만 지키면 그 뿐일거라 생각됩니다

나는 웃대를 공게 때문에 접속하구요

제가 소설을 써 올리는곳은 바로 이 공게밖에 없어서 애착도 크고 이곳 사람들께도 마찬가지로 애착이 갑니다

제 생각을 헤아려주시고 제3자로써 일을 벌린 제 잘못은 머리숙여 여러분께 그리고 당사자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해지고 존중하는 공게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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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지는 24시간 후에 지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