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재미없는 회귀로맨스소설은 처음임...

여주는 주신의딸인데 주신이란 녀석은 신에 걸맞는 위엄이 없고 툭하면 현신해서 여주한테 아버지라 불러달라고 달라붙고

뭔 정령왕 셋이 항상 여주한테 달라붙어서 니가 원하면 왕국 하나쯤 지도상에서 지워주겠다는니

황제는 여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하고 끊임없이 색스할 생각으로 대시하고

여주는 자뻑이 굉장히 심하고 황제가 세계관 제일 미남이라 그런지 황제가 들이대도 별말안함.

암튼 역겨워... 욱
내용도 안좋은쪽으로 굉장히 가볍고 몰입 안되게 막 뭘하는데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