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삼국지"를 기대 하는분들이 그렇게 많을줄은-_-;;;


하튼 여러분의 성원에 ┏（-.-）┓ 꾸벅 ^^


오늘은 다 읽구 "속았다" 생각하시는 분들만

꼬오옥~~ "추천" 부탁 드립니다




짧은 얘기 하나（성교육）



내가 몇년전에 보건소 에서 일하던 때가있었다


할일은 그다지 많지않고 사회 복지시설을 자주 가곤했었는데

그중 하나가 "미혼모" 만을 보호하는 기관이있었다

나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너무 가슴이 시렸었다）



내가 화가난건 그 좁은 지역 사회에

왜그리 미혼모가 많은지...왜 난 그걸（?） 못햇을까?

가..........절대 아니다


약간에 상식만있으면 예방 되는게 바로 그것이다



사랑 한다면 뭔짓들 못하겠냐만, 꼭 명심하자（/-.-）/

사랑에도 원칙과 책임이있다................물론 "므ㅡ흣"도 있-_-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사회의 음지에서 냉대받는 "미혼모" 방지를 위한

"아스피린 피임법"을 공개 하고자 한다



난픽션-_-V....모드로 가자（내 글에서 이렇게 긴~~영어 ...흔하지 않다）



어찌어찌...할수없는 이유로 철수와 영이는 한룻밤을 여관에서 묶게되었다

물론 철수의 "우연 같은 음모"에 의해서다-_-+



철수 : 걱정하지마 내가 널 지켜줄께 （넘 고전틱 한가?） 잠자자~（-.-）~

영이 : 그런 니가 더 무셔ㅡ.ㅡ^ （현실적 이군）



이러한 상황에서....................


1990년대 >>> 불끄고 자는척 하지만 가슴은 두근세근,눈은 말똥소똥@.@

（이때 남자는 방구석에서 무릎에 얼굴 묻고 주저 앉아있다）


아침......"둘다 무사히" 여관문을 나설때 영이가 철수에게 말한다

영이 : 쟈갸~~날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위의 경우 남자의몸에 일부는 결단코 "무사" 하지가 않다）


그 시절 저 대사는 둘 관계（?）에 "시작"을 의미한다




2000년대 >>> 불끄기전 여자가 바닥에 "선" 그으며 말한다

영이 : 철수씨 요~~선 넘어오면 "짐~승"

철수 : 너나 넘어 오지마（ㅡ.,ㅡ）



거~침대방 아녜요?...라고 생각한 당신.............."선수"다-_-;;;


아침...."둘다 무사히" 여관문을 나설때 영이가 철수에게 말한다

영이 : 에라이~~짐승만도 못한놈아（/-.-）


저 대사는 둘 관계에 "끝"을 의미한다.................

라고 쓰면 난 정말 "짐승만도 못한놈"이 된다


（음 아쉽지만...쿨럭-_-;;;.. 잘 참았다）




2002년대 >>> 불끄기전 여자가 바닥에 선 그으며 말한다

영이 : 철수씨 요~~선 넘어오면 "짐승이야".....라는 대사


단순하고 고전스틱하고 너무 시대 착오적이며 진부하지 않은가?


고개 끄덕이는 당신............................물론"선수"다-_-;;;




그래서 가장 안전한 울트라 퍼팩한（또 영어다-_-V적자） 방법을

소개한다 이름하야 "아스피린 피임법"


짐 이글을 읽는 독자분덜은（뇨자분덜）

집안 어디엔가 있을 "아스피린" 한알을 찾아와서 이렇게 해 보자



아스피린이 없다면 당장 집앞에있는 철물점에 가서 "아스피린" 달라고 해라

정확히 5분후 찬란한 광채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얀차가 와서

당신을 태우고 어데론가 갈것이다 （아마 용인 방향 일께다）



이때 절대 당황하지 말고 오른손으론 "머리"

왼손으론 "아랫배"를 짚으며...........이렇게 말하라

"아~ 두통 , 치통, 생X통 이야"



그때 간호사가 내미는 약이 바로 "아스피린"이다-_-V


그걸 받았으면 더 멀어 지기전에 차에서 내려 집으로 오라

（가져오신 알약은 핸드백에 잘 모셔 두시라）



그리고 언제인가 "철수"의 꼬임에 넘어가

위의 상황이 되었을때 이렇게 하자



>>> 아스피린 피임법 START （오메...또 나오네 영-_-;;;어）<<<<


남자야 뭔짓을 하건 말건-_-;;;

두 다리를 짝펴고 누워라...그리고 무릎과 무릎 사이에


아까 철물점에서 구해온 알약을 끼워라


（진짜 무릎이다 오버 하지말자）



그리고 편안히 자라.........그럼 끝이다



대신 아침까지 절대,네버,결단코...그 알약을 떨어뜨리거나 빼지 말아라


그리고 아침이 되면 이렇게 말해 주자



영이 : 철물점에서 구해온 "아스피린"아 날 지켜줘서 고마워~


철수 : 뻘-_-;;;쭘..............................



>>고전적 유머로 중복틱 하게 써봤습니다<<







##### 짧은얘기 둘 （속이기） #############










































































어메......................................


여기 있는걸 어케 알았지?-_-;;




사실 더이상에 개그 는 없소


내 개그는 "도끼"요

믿으면 발등 찍힌다는................☞☜;;; 지성 ^^






우리 주변에는 한순간에 실수로 평생 치유하지 못할...........

마음에 상처를 안고 지금 이순간에도 후회에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것은 자신은 물론 2세 에게도 고통입니다

자신의 사랑에 "책임 과 원칙"을 지킵시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속았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