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화장실을 묻는 사람들...（울가계는 화장실이 밖에 있습니당..-_-;;）

"저기 밖에 있는데요..."

"아...예....저기 화장지도 있어요....__???"

이말을 듣는 순간 뭔가가 일어날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서리..

그냥 있겠지라고 말해버렸당...

"넹...^^;;"

"네....__@"

화장실을 찾아가는 그녀를 보며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은 무엇일까..-_-;;

그녀가 화장실에 들어간지 30분이 흘렀당...-0-;;;

나올지 모르는 그녀..

'설마-_-;;질식사..-0-;;;;'

이런 저런 걱정을（--;;;;;）을 하고 있을때 그녀가 나오더니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당..

뭔가 찝찝한 이기분..-_-;;

난 결국 화장실에 들어갔다..（-- ）（ --）（__ ）（ __）~~~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같았당..

하지만 이 허전함.....-_-;;

그랬던 것이 였당......

화장지가 없었던것이 였당..-0-;;;

생각해보니 아침에 휴지를 가져다 놓는다는 것을 잊어버린것이였당..

그럼 과연 그녀는 어떻게....

뒷처리를.....-_-;;

더 이상 상상할려니 정서순환에 안좋을것 같아 화장실을 벗어났당..

그일이 있은지 몇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어떻게 뒷처리가 되었는지 미스테리 이당..

웃대생 여러분은 추측을 부탁드립니당..-_-;;;

참고로 그녀는 아무것도 들고 있지않았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