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야기를 하기전에..

내 아뒤에 대해서 먼저 밝（이글자가 맞나?? 밣 이건가? 암튼..）혀 보고자 한다..

솔직히 나는 웃대 가입한지 거의 1년이 다되간다... 오래됐당.. 글하

나두 안쓰구.. 리플 한번두 안달고.. 그냥 보고 웃기만 했다.. 그러

던 어느날 ..갑자기 겨울 때였나? 어떤넘이 나한테 "산타 할아버지 이

번 클스마스에는 （기억한다.. 클스마스라고 하더라.. ） 선물 잔뜩 주

세요.." 요러길래.. "-_-; 아빠한테나 달라해라.." 이렇게 해줬다..

이런..이런.. -_- 내 아뒤는 santa <-- 산타 이게 아니고..

xanta <-- 젠타.. 이거다.. 어렸을때.. 젠타의 기사라는 게임을 마스

터 하고 진짜 감격 먹어서 ..그 때부터 지은 아이디란 말이다...

앞으루 나한테 .. santa 라구 부르는 분들..（앞으루 내하고 길에서

마주치지 마소）<-- 장동건.. 장동건（친구.. 영화）ㅋㅋ -_-;; 잼없나?

암튼 근데 알고보니 그놈.. 여자였다.. 차마 아뒤는 공개 못한다..

-_-+...망할뇬.. 솔직히 기분 나쁘다.. 구분도 못하냐?? 암튼.. 이제 그런 이야기는 그만두고

-_-;; 흠.. 처음으로 글올려 보고자 한다... -_-;; （반말해서 미

안.. 안그럼 이야기가 안나와...） 담에 또 올릴때는 존대 쓸꼐용.. -_-;;

=============================（요 표시.. 나두 쓰고 싶었다.. 흐..）

흠.. 난 지금 20살 대학생이다.. （대학은 못 밝혀... 지방이야.. 알아

내면.. 선물 준다..）

입학 첫날 부터 어떤 재수없는 쉐리（새끼가 아니구.. 세제이름이라 생

각 하세요.."쉐리에 향기는 오래가요~" 이거..） 땜에.. 시간표를 엉망

으로 짜서 공강 시간이 항상 널럴 했다.. 집에는 매일.. -_- 7시 이후

에 갔다.. （4년제다..） 다른 넘들은 2시나 1시에두 가는디.. -_-+

암튼 그런 지루한 시간들을 때우기 위해서 가끔씩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는 했다.（별로 못해..그냥 우지원같이 한다...생각해..-_-;;） 나

랑 그 말아먹을 쉐이랑（시간표 짜준넘.. 시간표도 같다..） 둘이 있기

떄문에 항상 모르는 사람들이랑만 붙었다.. （1:1 안한다.. 추접해

진다.. 항상 내기가 걸려서.. -_-;）

그날도 언제나 변함없이 할일 없이.. 농구장에 나와서 가볍게 공을 튀

기구 있을때 평범하게 생긴.. 두 넘이.（-_-;） 와서 2:2 로 하자구

했다... 그렇게 해서 게임이 시작 됐는데.. 한참 하던중에 참 이상

한것을 알게 됬다.. 그중에 꼭 서동균 닮은 넘이.. 꼭 슛을 넣을

때나 드리블을 할때 입으루 슈욱 슉~ 쏴악.. 이러구 소리를 내는

것이다. 첨엔 그냥 미친 소리다.. 하고 넘어같지만 .. 점점 그소리에

신경이 쓰이면서 게임에 집중도 안되고 결국 우리가 지기 시작했

다.. 그러자 -_-;; 왕삼（시간표 짜준.. 넘.. 별명이다..）이가

갑자기 그 서동균 같은넘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왕삼 <-- 이넘은 목소리도 삼손 같아서 솔직히 고함

한번 치면 반경 1KM 안에 있는넘들은 다 쳐다 본다... 심지어 건물

을 울린다...（약간 과장. 하지만 건물은 울림..-_-; 함 들어봐）

슈욱 슉 슛~ 슈욱 슉슉슉~ 왕삼이의 돼지같은 입에서 나오는

우렁찬 소리에 서동균.. 요넘도 발끈 했는지.. -_-;; 소리를 더욱 크

게 지르는 것이었다.. 원래 슉슉슉 ~ 입으루 내는 바람 소리가

어느 순간인가.. 거의 고함으로 바뀌구 있었다.. -_-; 참으로 미친

넘들의 발광... 쇼... 였다.. -_-;; 결국 ......

에구 시간이 다돼서..결말은.. 내일 와서 다시 쓸께요..

겸손할줄 모르는...xanta 였습니다.. -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