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시와요 *-_-*

이제 두번째로 글쓰는 거울군 입니다

하하 -_-

글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몰라서 길어질지 짧아질지 모릅니다 -_-

어떻게든 마무리가 될때까지..-_-;;;;

참..글쓸때 윗부분 박스에 파란글씨로 "모 가수 안티글도 발견하는 즉시 지워집니다..가 있는데..


그 모가수가 누굽니까 ㅡㅡ?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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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중간고사가 끝난날~~냐하하하 -_-;;;;

기분 째지는군!하하



친구들과 롯데월드로~~~~~~~~캬캬캬캬캬


대충 이것저것타고 10시가 되어서 집에 가자~라고 친구들에게 외친뒤


변신합체를 해서 날라왔을리가 없구 버스타고 왔다.


집에 안들린채로 친구네집에 가방놓고 바로 갔다왔기 땜시롱



친구네 들려서 가방을 갖고 왔다!-_-!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뭐가??-_-）


암튼. 친구네서 가방을 가지고, 다른 친구놈과 집에 오고 있었드랬다.


그와중... 내눈에 들어온 펀칭머신~~~두둥!



갑자기 너무 치고 싶더랬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왜?몰라-_-）


오락실에 들어가서 동전을 바꾸고...


참...난 이나라의 꿈이자 새-_-싹 인 청-_-소-_-년（청소하는 놈인가 -_-? 미안 썰렁하다）이다.


그오락실은 10가 넘었는데도 들여보내 주더라 -_-; 정말 좋지 않은가?



1000원어치 동전을 바꾸고.~~


밖으로 나왔드랬다. 그리고 펀칭머신을 할라는 찰나.



갑자기 *알콜*에 만취하신 참 아헿헿한 아저씨들 여섯분이서


펀칭머신을 하는게 아닌가 -_-


그래서 다음기회를....노리는게 아니라..-_-;;;;;;


옆에 축구공차는 기계를 했다.하하 -_-



내 발힘 끝나더라 -_-;;; 꼼시 안쓰고 발등으로 찼는데 620을


넘기는게 아닌가! 옆에서 펀칭머신 하는 아저씨들. 빨갛게 *-_-*

상기된 그것（?）을 내쪽으로 들이밀더라 -_-;;;;


빨갛게 상기된 그것은 정말 빨갰다.（그게 몬지 알고싶으면 추천하고 보세요~）


그리고선...............이런 x발 존나 마니 나오네~


이러는 거시어따 -_-ㅋ 내가 무게가 좀 나간다.ㅎ 무게영향인지


그런 기계들은 내 무게 앞에서 어쩔수없이 높은점수를 줬더랬다.



그것을 본 아저씨들은. 펀칭머신을 얼릉 끝내더니 축구공차기를


하는것이었떠랬다. ㅎㅎㅎ 한 열판쯤 한것 같았따....



나말고 그아저씨들..ㅎ 그런데 내점수 한번도 못넘기드라 -_-;;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다......'저아저씨들...미쳤군.....


이 아니라 이틈을 타서 빨리 펀칭머신을 하자꾸나!'라는 생각을...



아참참.....지금까지 같이 있는 친구 얘기를 안했군....그럼


친구 얘기도 조금만 하겠다.



내 친구놈은 나와같은 16세（나이 밝혔다 -_-!）에 같은반이다.ㅎ

참. 나이어린놈이 왜 반말이야 라고 하시는분. 미안~사랑해~♡


그리고 그때는 그냥 자전거 위에 있었다.（걔도 학교끝나고 바로가서


아까그 처음친구네 집에 자전거를 놓고 갔었더랬다）



친구얘기끝-


정말짧지 않나?? 허허 계속 하겠다



그 아저씨들이 공차기 기계를 하는때를 노려 펀칭머신에 돈을 넣고


그냥 어깨에 힘좀 준뒤 정통으로 가격했다.



그때 최고 점수는 872점 이었다（확실히 기억한다.ㅎ 놀라지 마라


나 기억력 좋다 ㅎ）


그런데 내점수는 그점수를 훌쩍 뛰어넘는 953점이 나왔드랬다.하하-_-



그리고 한번더 칠라고 하는 찰나에 그 옆에 빨갛게 상기된 패거리



아저씨들이 기계를 보면서'야들아 이것봐라 점수 더럽게 높다'


이러는 것이었다. 물론 그 아저씨들은 또 몰려왔다 -_-;



참...박쥐같은 군단이다 -_-;

그리고선 나 끝나기를 기다렸다는듯（최고기록세워서 두번더했따-_-γ）


동전을 바로 넣는게 아니던가 -_-; 난 더하려고 했는데..-_-;;;


그러더니....그러더니..........당연히 펀치를 했따 -_-;;


하지만 내점수보다 100점이나 낮게 나왔으니 쪽팔림이 아닌가..ㅎㅎ



그렇게 낮은 점수를 받고서 씩씩대며..."시발 죵나리 쬐금밖에 안나오네 기계 고장난거 아이가?"



이러시는것이었다. 하하 -_-감히 내 무게에 도전을 하시다니...


그렇게 나와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약 2000원어치의 돈을 6명의


뻘갱이레인저들이 돌아가면서 치고있었다.......



하지만-_-; 내점수는 한명도 못깨드라..ㅎㅎ


그러더니...결국 돈넣던 레인저 아저씨 한명이 나한테


"야 니 한번 쳐봐라" 이랬드랬다...


나는...나는... 그냥 쳤다.


이번에 900점을 넘겼다.ㅎ 레인저들 놀라더라. ㅎㅎ


나의 가공할만한 펀치력을 보고서...ㅎㅎ
（이제 지구의 평화는 끝이다 하하. 싫어 너 죽어! 어그래 -_-）

레인저들이 한명씩 나와 대결을 한다고 200원 짜리 게임을 몇십판을



하는것이었따 -_-;


그 레인저 아저씨들...두번의 기회중에 꼭 한번씩은 나를 줬다 -_-


정말......내손 빠가지는줄 알았다 -_-



하지만...여태까지 쌓아온（?） 최강주먹（?）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아픈 내색 안하고 계속 했다....



한 5000원어치 한것같았다 （물론 난 공차기기계+펀치한번 해서 500원밖에 안썼다 ㅋㅋ）


그레인저들.... 얼굴이 더 빨개 지더니...（아마도 나한테 진게 쪽팔렸나보다 ㅋㅋ）


씨바 더럽게 무서븐 놈이네.


야 니 낼부터 서통（이말이 무슨말입니까?? "서"라는 말은 확실히 들었는데 뒷말이 통 인지 뭔지 잘못들어서 -_-;） 으로 출근해라 라는 말을 하는것이었다.


ㅋㅋ 난 대충 그 "서통"이라는 데가 아마도 깍두기 아저씨들 아지트라고 생각하고 "에이~저 범생이（생긴것과 돌아다니는 시간대를 봐서는..-_-）예요"라고 했다


그니까 레인저 한명이 나에게

"니미 구라까고 있네~ 니 학교 짱묵지?"이러는 것이었다 -_-


난 솔직히...........아니오 라고 말했다가 레인저들한테 구라친다고


다굴당할뻔 했다.


그래 솔직히 내가 등빨로 보나 힘으로보나 울학교 짱감（자화자찬-_-）


이다. 하지만 난 그 또라이 날나리 패거리들과 돌아다니는거 드럽게 싫어한다. 진심이다 믿어주길 -_-


아무튼....다굴 당할뻔한 나에게 레인저 아저씨가 다시 물었다


"야 니 몸무게 몇나가노?"


（참..여긴 서울이다...그런데..그레인저들 술에 만취해서인지 사투리를 쓰더라 -_-）


나는 대답했다"


"비밀이예요~^///^"



웃었다고 더럽게 맞을뻔 했다 -_-;


어른들에게 묻는다. 술취하면 다 그런가???


아무튼...다시...


"니 몸무게 몇이냐?"


이번엔 말없이 대답했다

"^///^"


씨바 대가리 한대 치드라 -_-


나는 열받았다...


그와중에 어떤 한 레인저는 기계에 돈을 넣고 있었다


나보고 한번 더 치란다 -_-



또 쳤다... 또 900넘겼따 -_-; 씨바. 그 나머지 레인저들


계속 내 몸무게 추긍에 나선다 -_-; 쒸뱅 계속 씩~웃었다


계속 어른한테 웃는다고 대가리 몇대 더맞았따.=-_-


열받았따 -_-.;;


난 그와중에도 '펀치 한번만 더하고 가야지'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_-


그리고 바로 돈넣다 ㅎ 그런다음 한번치고...물론 점수는 900대..-_-


스폰지（그 주먹으로 치는데）가 하번더 올라오고 친구한테 다가갔다


야 너 천천히 가고있어.


그러니 친구는 순순히 내말 듣더라 ㅎ



그리고 친구가 멀리 떨어져 있는걸 확인하고선...펀치 머신을 한번


쒜리고 가방을 슬금슬금 매고. 상기된 레인저들중 내 대가리를


젤 마니 때린 놈 한명을 째려본뒤....옆으로 걸어갔다...

그리고선 그 레인저 놈이 쓰고있던 안경이 빼지도록


죵나리 쎄게 대가리를 갈기고.-_-; 친구한테 외쳤다


"야 째!"


나....너무 힘들었다... 막중한 몸무게에 가방까지 -_-


자전거 타고있는 친구한테 맞길걸 그랬다.

아무튼 따라오는 레인저들을 뒤로하고 열나게 아주 열나게 뛰었다.

（그속도로 100m시험보면 3초는 단축되겠더라 ㅎ）


그 상기된 레인저들 때거지로 따라온다..ㅎㅎ


나는 죵나 쫄았다 -_-


그런데....그 레인저들. 술취해서 그런지 비틀거리더라 -_-ㅋㅋㅋㅋㅋ


나보다 느린걸 감지하고서야...그자리에 멈춰서서...


"야이 시뱅들아 그러니까 왜 머리는 치고 지럴들이야~"


라고 한마디 해줬다. 그러니까 갑자기 죵나 빨리 뛰어 오더라 -_-


무서웠다....그래서 나는 뛰어가다가 갑자기 턴해서 역주행 하자고 생각하고서..


빨리오는 레인저들을 뒤로하고 슬금슬금...속도를 늦추다가...

갑자기 턴을 해버렸다. 그리고 죵나 뛰었다.


그러니 당연히 레인저들도 턴을 하겠지?


ㅋㅋ


그때가 와방이었다..


그 레인저들중에 나한테 맞은그놈..ㅎㅎ 턴하면서 균형 못잡고 자빠지더라 ㅎㅎ


다른 레인저들은 그놈 챙기느라 나 쫓아 오지도 못하고..ㅎㅎ


지하도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온뒤 집으로 슬금슬금 걸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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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장문이라서 그런지


엄청 허접하고 마무리가 되게 허무 하네요 -_-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은


추천 쌔우기 당연한거죠?? 하핳 -_-;


빨갛게 상기된 그것이 알고싶으신분은 추천!


내 육중한 몸무게를 알고 싶으신분도 추천!


너 글쓰지마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추천!


한글자라도 보셨으면 추천!



추천하는 웃대 좋은웃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