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뎌 셤끝났다 -_ㅠ

정말 힘든 나날들이 었어여..

흑흑;;

이제 놀아야쟈-

-0-; 뒷감당은 누가할까 ?!

쓸대 없는 예긴 이제그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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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끝났다..


전 암것도 모르고 학교 갔져...


그당시 까지만 해도 아무도 울반애들이 그런 황당한일이 일어


날줄은.. 아무도 몰랐슴다..


마침 조회를 했담니다 -_-


정말 기뻣져..（개뿔이-_ㅠ）


교과 우수상 000 , xxx ...


어쩌구 저쩌구


정말 패죽이고 싶엇답니다 -_-


아.. 그래도 셤끄나니까 넘 좋았어여ㅎㅎ


"야.. 나 피씨방 밤샌다..ㅋㅋ"


"..야 너 븽신 이냐 노래방두 가야지 -_-;"


그런 아주 평범한（?） 대화가 이루어 지고 있었답니다..-_-


뭐 이건 일상 풍경이니까 그렇다치고..


단상위를 지배라는 느끼한 목소리의 소유자.!


도덕 선생님....


전시간에 "프랭클린"에 대해 배웠져...


졸려서 죽는줄 알았어여 -_-


알그써여 -_-?


그때..


저와 앙숙인.. 이모모군이..


졸고 있었어여 붕신같이 서서..


전 서서 잘수있는 스폐셜 스킬（skill）을 꼭 한번 배워보고 시퍼써여..


도덕선생님은 그쉑이를 불렀저..


"야! 이모모 빨랑 텨나와"


"프랭클린에대해 설명해봐.."


전 역시 도덕샘이냐? 하고 잠시동안 깊은 망상에 빠졌져..


그때 제 머리에서 죽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여..


"야 노래불러!"


그떄.......일은 터졌습니다..


그친구는 전교 700명 가량 되는앞에서 앞에보이는 쇠파이프로 맞기


시러 붕신같이 노래를불렀습니다..（더 쪽팔림）


"해이!!!~~~프랭클린!!!~~~우리함꼐 놀아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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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글임다..

추천안해주시면 프랭클린에 대해 써오라는 보고서 써오라 시킬거에여.

아셨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