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고민끝에 codename으로 머릿말을 결정햇다 -_-

독자 : 너도 그딴거 쓰냐 인기작가도 아닌게 -_-

쿨럭;;;


중학교때 있엇던 일을 써보려 한다

-_- 지금 생각하면 참~ 여렷지만 -_-

읽고 추천안하고 가시면 -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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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렷을때부터 살을 뺸다는 명목으로 운동을 참 많이 햇다

태권도는 지금현재 4단이고 -_- 검도 2단 유도1단이답


유도를 막 배우기 시작한건 중학교 2학년때..


일주일동안은 유도 배운다는 말도 （쪽팔려서） 못했다-_-

왜냐면 지-_-랄 맞게도 일주일동안 주먹쥐엇다 펴기나 요가 -_-

스트레칭, 기초체력단련 등등만 햇기 때문에 -_-

애들이 나한테


"유도기술좀 보여줘"


하는 날에는 개-_-쪽이 아닐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_-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째..

드디어 업어치기를 배워버린 것이엇다 -_-

아아;; 벌써 업어치기야? 하시는분들 오해는 금물이다 -_-

낙법을 배우는데 옆사람에게 사범이 업어치기를 가르쳣기에-_-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는 -_-

배웟다고 치부해버렷다 -_- 으캬캬


--담날 학교-

나 : 야야 야들아 나 유도배워

애들 : 진짜? 업어치기같은거 할 수 있어?

나 : 응! s（-_-）z 당근이지 -_-

애들 : 우와~ 보여줘보여줘

나 : 응 -_-


휘융 ~~ 철푸덕 휙 철푸덕 -_-

철푸덕 소리는 -_- 내 살이 바닥에 부딧치는 소리이다 -_-

몸푼다고 낙법을 하는것이 -_-

관성의 법칙에 의해 내 살들이 바닥과 키쓰를 찐하게 하는 바람에

존-_-나 따가웠드랫다 -_-


빨개진 내 볼을 잡고 -_- 나는 상대를 고르기 시작햇다 -_-

애들 : 텨텨텨.. .......................................（（（（（-_-

나 : 니! 일롸 -_-

진수 : （가명을쓰겟다） 나..나?

나 : 안올라고? -_-+

진수 : 으..응 갈게 -_-

-------------------------------진수 프로필------------------------
이름 : 진수

나이 : 그당시 15

특기 : 까불다 쳐 맞기 -_-

생김새 : 특기에 어울리게 생김 -_-

성격 : 까붐 -_-

성적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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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볍고 만만한놈을 골랏기에 -_-

연-_-습을 한번도 안해봣지만 괜찮을꺼라 생각햇엇드랫다 -_-


나 : 자 간다 -_-

진수 : 으...응 ㅠ,.ㅠ


휘이이익~

....

나 : 으아아아아악 -_-

정말 놀랫다 내 팔에 잡혀있는것은 -_- 팔한쪽 같이 보이는 -_-

두꺼운 교복이엇다 -_-

교복이 팔한쪽만 뜯어져 나왔다 -_-

그리고 그녀석은 -_- 민제님과 같은 레-_-고 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팔만 잡아서 넘기려하자

자신의 팔을 억지로 빼다가 -_- 팔이 빠져버렷다 -_-


나 : 아아아아아악 -0- 팔이 무릎만큼 늘어나다니 나는 감방가게 될거야 ㅠㅠ

-_- 그때는 어린애도 감방가는지 알앗다 -_-



그자식은 가만히 팔을 끼워넣더니 울면서 교무실로 뛰어갔다 -_-


선생에게 존-_-나게 얻어터지는 것으로 사건은 끝낫지만 -_-

레-_-고 가 무섭다는것은 나도 잘~ 안다 -_-


사람을 심장마비로 죽일수도 있단말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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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릿말 달앗는데 젠장 재미 없는거 같아요 -_-

그래도 추천 세개씩만 쏴주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