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동생넘중에 절실한 크리스찬이 한넘있다

이놈의 성격에대해 대충 말하자면 조올라 소심한 성격에 너무 말수가 없으며 키는크로 피부는 하야며 안경을 쓰고있고 이삼일 같이 지내다보면은 너무 애가 착해보인다..

항상 일요일이면 교회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모임등에 항상 빠졌으며 일요일에 그넘을 만날수있는 경우는 아주 희박했다



허나 이넘에대한 나의 생각이 확~! 바뀌어 버리는 일이하나 발생하였으니..


그 크리스찬이나 내 친한친구 한넘, 나 또한 다들 컴퓨터들이 집에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다는 영화나 게임등을 서로 공유하며 CD같은것도 서로 교환도 한다..일주일이면 최소 한두번은 있는 일이다

그런데 내 친한친구넘이 CD-RW 라는 시디굽는걸 삿을때 일어난 일이다

내 친구넘이 RW를 사자 각각.. 하드에있던 유용한 자료들은 소장하고자 하드를 때어내어 RW있는 집으로 가져가는 일도있었는데..

그 절실한 크리스찬또한 지가 가진 자료를 시디로 굽기위하여 내 친구집에 지 하드를 맡긴적이 있다..

내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그 하드에 있는 내용물들을 이리저리 디비고 다니다가 충격적인걸 발견하게 돼는데..


그 충격적인 자료라 함은 어디 구석에다가 처 박아놓은 이상한 폴더하나를 들어가 보니 다름아닌 외국（서양쪽）년들의 발가벗은 사진들...뽀르노장면을 캡쳐해놓은 사진등등... 수많은 적날한 사진들이 들어있엇다 한다

그 크리스찬놈은 우리가 뽀르노테잎이나 시디를 가져와 감상할적이면


" 아 형 뭐 저런걸 다 보고 그래...~! "
" 진짜 형들 심하다 "

뭐 대충 이런식의 발언들을 일삼던 녀석의 하드에서 그냥 예쁜 서양걸의 사진도 아닌...늘씬하고 쭉쭉빵빵한 서양년들의 뽀르노사진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별 희안한 취미를 즐긴다는걸 발견하고.. 나의 친구와 난 충격먹은적이 있다


그 일이 있은후에 내 친구와 난 그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교회다니는걸 그다지 좋게만 보지않았던 난..
역시나 교회다니는 얼라들의 이중성을 다시한번 체험하였고 절대 난~! 내 마음이 청렴하고 결백해지지 않는한 교회에 나가지않으리라는 또한번의 다짐을하는 계기로 삼았다


ps. 이글은 절대 교회를 비판하거나 비하하는 목적으로 쓴글이 아니며 크리스찬분들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쓴 글이니 토 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동감하셨다면...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