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공기업, 공공기관인데
솔직히 자격증 따놓은거 없어서 늦게나마 부랴부랴 따고 있거든?
요새 토익공부하는데 진짜 열심히 안함...
안그래도 고딩때 영어 손 놔서 영어 개같이 못하는데,, 그럴수록 열심히 해야하는데 ㅋㅋ 온갖 핑계대면서 안함
아예 안하진 않는데 간절한 사람처럼 하진 않는? 뭔지 알지
그래서 좀 현타오는데,, 언니도 나 하다 말다 하니까 몇 번 닦달하더니 그냥 이제는 힘들면 때려치란다.. 그렇게 하지말고 계속 두고두고 후회하라면서
내가 막 adhd 있고 집중 겁나 못하지만 26살이면 도전할 가치는 있는 것 같아보여서 하고 있긴 한데 정말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내가 하고 있는건 암것도 아닌것 같아서 현타옴
당장 언니만 봐도 텝스 공부 개 열심히 하는데...
언니랑 하면 열심히 하는데 언니랑 안하면 혼자서는 잘 안함..
이제 울언니 이번해 말에 결혼해서 이번해 쇼부 안보면 더이상 이럴수도 없는데 그냥 공기업이고 공공기관이고 포기하고 중소기업에 만족해야되나
내가 너무 내 주제도 모르고 말로만 가고싶어 그러는것같다
이제 3월에 학원 개강하면 그땐 좀 달라지려나 ㅠㅜ 신세한탄 그만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