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적은 부하들이 김두한을 반병신으로 만들엇다는 소식을 듣자

그것은 진정한 건달이 아니라며 절에 있는 김두한을

자기 앞으로 데려 오라한다.

그러자 그 부하들은 그 다음날 저녁 김두한을 데려와

구마적 앞에 무릎을 꿇리고, 구마적은 김두한을 세워놓고

마구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김두한은 상처가 낮지 않아서인지

외마디 비명소리만 내고 맞고만 있었다.

구마적은 왠지 이상했고, 김두한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구마적은

잠시후, 자신의 부하들을 반병신가까이 될정도로 두들겨 패고도

울분을 가라앉히지 못햇는데... 그 사연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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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적의 부하들이 김두한이 아닌

백담사에 있는 전두한을 데리고 온것이엇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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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3초만 시간을 내어서 추천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