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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우리누나 중국 주방장한테 죽을뻔했데요... 15분에.. [59]
작성자 작성자약빨았네
번호 398448 추천 71 반대 4 답글 59 조회 34,190 작성시간 2012-04-27 2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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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신장이 두근두근거리는데요... ㅠㅠ

저희 누나가 올해 고3입니다.
누나는 오늘 야자끝나고 9시 15분 . 바로 전에 왔어요.
근데 머리에 땀이 주르륵 나고, 와이셔츠에 단추가 다 뜯겨져있더라고요...
누나는 울고있고...
깜짝놀라서 제가 왜그러냐고 말했습니다...
근데 누나가 흑흑흑 죽을뻔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누나가 야자끝나고 짜장면 집에 친구들이랑 갔답니다
거기서 주방장으로 변장한 조선족이 음식을 직접 들고오는 순간 뭔가 이상했죠
그 주방장이 니하ㅇ... 하는 순간 쟁반 시저스킥으로 날린다음에 어퍼컷으로 위기모면한다음
와사털어서 넘어트린다음에 콧구멍에 춘장을 발라줬답니다...
그리고 바로 탕수육하나 집어들고 언능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ㅠㅠㅠ

정말 죽을뻔한 우리누나 지금도 옆에서 울고있는데 어떤 위로를 해줘야죠?ㅠㅠ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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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데도우미
누나 그럴땐 스스로 위로하는거야...내가 도움을 줄수도 있어 [2]
20 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12-04-27
22:14
답글마당 (59)
웃대인01
위로? 뛰자 하늘위로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4:43
mabiHEROES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6:16
작성자약빨았네
첫코 쩌신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6:50
웃대철학과
님들아 웃대배틀 하세요~ 웃대배틀!!!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3:21:03
귀요미승연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8 00:58:46
작은아저씨
제목은 섬뜩한데 짤방은 왜저런댜
104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4:44
작성자약빨았네
언행 불일치는 웃대의 매너죠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7:05
웃대실험실
뿌잉뿌잉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8:05
인삼류
언닉불일치 그것은 대세를따르려는 웃대인의 운명은지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9:24
작은아저씨
미안요.. 글을 안읽고 썻음... 베플내려주셈..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4:09
옷데도우미
누나 그럴땐 스스로 위로하는거야...내가 도움을 줄수도 있어
20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4:59
zzamdo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6:50
작성자약빨았네
카톡드릴까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7:15
다정한겨울
작성자님 콩팥이 매우 좋으신 것 같네요 인기 많으시겠어요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19
작성자약빨았네
네 ㅎㅎ 오줌이 잘 나와영 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7:26
냉혈의트릭시
조선족이 뭘잘못 했다고
1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36
작성자약빨았네
지송;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7:33
작성자약빨았네
단지 웃대에서 얘기 나와서 한번한겁니다 화내지마세염;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7:57
작성자약빨았네
그럼 엄마한테 일를꺼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8:06
결말
음.. 집어드는 센스가 아주 좋았네요..탕수육을 안집어들었으면 무슨결과가 있을지 ㅠ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36
작성자약빨았네
네 탕수육 맛있었대요 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8:17
김겨남
신장이 두근거리면 키가 왔다갔다하나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38
작성자약빨았네
나 163cm ㅋㅋ 깝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8:26
mabiHEROES
으아 ㅅ ㅂ 짤방보다 오나가이쁨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42
작성자약빨았네
진심?ㅎ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9:46
김호머
니 하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45
작성자약빨았네
니하오ㅁ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19:58
상기는게이이다
탕수육 한입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5:46
작성자약빨았네
카톡드려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0:07
키자루q
아따 신장이 두근거리면 양옆구리 후방부가 콩닥콩닥하겠구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00
작성자약빨았네
ㅇㅋㄷㅋ ㅎㅎ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1:11
제타와구름
그래서 군만두서비스 줬다고 안줬다고
3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05
작성자약빨았네
안줌 ;; ㄷㄷ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3:03
자웅동체
그래서 했냐고 안했냐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23
작성자약빨았네
했다고 ㅡㅡ^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3:25
ISU입니다
주방장이 니 누나얼굴보고 죽일수도 잇엇단거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31
작성자약빨았네
그런거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8 12:12:43
어니부귀영화
저희 아빠 오늘 죽을뻔했대여ㅠㅠ 아빠가 중국집하시는데 중국집 분위기내려고 중국어로 인사했는데 ㅠ 갑자기 때리고 콧구멍에 춘장바르고 ㅤㅌㅕㅅ대여 아오씨3발 잡아주세영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45
윤하별밤
반대했는데 올라오다니.. 분하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47
윌라이트
홍보만 아니엇더라면..제기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2:00
작성자약빨았네
이제 님자료 비추만할꺼임 ㅅㄱ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3:14
까나리액좆
알고보니 김낙퍼퍼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49
작성자약빨았네
알고보니 늘설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4:44
빠이빠이뽀뽀2
짤방뭐냨ㅋㅋㅋㅋㅋㅋㅋ왜 고추잡어 게이짤인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53
김콩찌
누나랑 쪽지하고싶습니다 쎾쓰주세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6:57
질선희
;;;ㅣ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7:30
작성자약빨았네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1:04
키자루q
근데 우리나라 야자 가장 빨리끝나는학교가 9시 20분인걸로아는데 야자끝나고 짱깨도먹고왔으면 무슨학교냐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17:41
작성자약빨았네
알면서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0:55
EXID다미
번갈아가면서 만지는 축구성수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20:46
작성자약빨았네
변태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7 22:24:14
작성자닉네임봐
누나먹고싶네요 춘장 주세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2:46:45
조로의명검좆도씨e발
누나가 동생이랑 할려고 일부러 거짓말하네 고3이잖아 스트레스 풀어줘라 물론 2인용 게임으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8 00:38:24
삐꾸선생
근데 와이셔츠 단추는 왜다 뜯어진거지? 맞은건 주방장인데...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3:03:45
작성자약빨았네
그러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8 12:12:14
각카로트
괜찮아 하면서. 먹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2-04-27 23:40:23
작성자약빨았네
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2-04-28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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