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읽으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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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읽으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문장 [1]

작성자

치즈냥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39745 추천 3 반대 0 답글 1 조회 249 작성시간 2018-10-27 2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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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마이 라이프였나? 읽은지 오래돼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박정희 나오는 소설이었음

거기서 '조선의 왕은 백성을 사랑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을 사랑하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음

참 문장 잘 지었다고 생각함

기억에 남는거 있으면 소개좀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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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커플파괴왕

해가지기 시작했다. 화살박힌 갑옷에 노을이 묻었다. 인간의 피와 노을은 어느색이 더 진한지 잘 구별되지 않았다. 그늘아래로 들어가 노을을 닦아내고 갑옷에 묻은 인간의 피도 닦아냈다.

추천

반대

답글

2018-10-28 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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