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고의 쌍봉을 이루고 있는 마데카솔과 후시딘.

여기서 마데카솔을 클로즈 업 해보면.

정식 명칙:복합 마데카솔연고（Madecassol-neomycin hydrocortisone）

원료약품 및 그 분량:1그람중 센텔리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10mg

아시아티코사이드로서 4mg, 황산네오마이신（항가）3.5mg（역가）

초산히드로코르티손（약전）10mg

제조발매원:동국제약주식회사

독자（첫등장 -_-V）:약선전하러 왔냐 이 씨불룸아.

죄..죄송합니다.ㅡㅢ;;

어쨌든..어떤 사유로 인해서 마데카솔을 샀습니다.

그리고 .라랄라~~

남포동에 h양과 놀러가찌요.그리고능 케이에프씨..

징거버거세트를 사서 선택으로 후렌치 후라이와 비스킷.

독자:개쉐이야 왜 특정 상품명을 말하고 지롤이야.지롤.

아..아라쓰요..;;

하여튼.그것들을 사서 이층으로 올라가서 마시께 얌얌..

먹다가 감자튀긴거 가 댕그렁..

그때 마침 제가 마데카솔을 상처부위에 바를려고 할라는 찰라..

회심의 미소를 짓는 h양.

h양:감자튀김에 발라서 먹어봐바..

언제나 톡톡튀는 아이뒤어를 내는 h양

가끔 바닐라 쉐이크와 콜라를 석어서 먹이고,삐끼님들이 주는

찌라시 가튼것들을 먹이던 h양..

솔이:징짜?

h양: 어

솔이:진.진짜..?

h양:어 먹어봐.

평소 말 잘듣는 순양 양인 저였지에（퍼퍽;;）징짜로 감자에다가

마데카솔을 발라서 먹었습니다.

h양:맛있나?

솔이:어..어..;;

h양:또 먹어봐.

순진한 양인 저는..

독자:이쉐끼가..마데카솔먹고 처돌았나.니가 무슨 양이야.

ㅠㅠ..차카게 살고 싶어요..

독자: 이쉐이 징짜..니가 칼침맛을 알아?ㅡㅡ+

잘..잘못해쓰요...

어쨌든 또 그걸 먹었담니다..

h양:니 그릉그 왜 먹노..이롱..

솔이:으윽..먹으라매..

h양:먹으라고 먹나 빨랑 배터라..

솔이:앙된다.다 먹어야지.얼마나 맛있는데..ㅠㅠ

진짜.마데카솔맛..죽입니다..그 혀끝을 자극하는 쓴맛과 그 이상꼬리

꼬질얄리얄리얄랴성쿵따리샤바라가튼맛.!!압권입니다.

적극 비추하는 맛.ㅡㅢ

전 끝내 다 먹고 마라씁니다.

h양:야 빨리 배터

솔이:다 먹어따...

h양:-_-;;

솔이:니가 마데카솔 맛을 아라?

h양:아니.영원히 모를께..














이글을 쓰믄쓰까지 입맛을 다시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