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2년 정도 되었죠.
그런데 여친이 있으면 지금 여친에게만 더 집중해야 하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전 여친이 생각 날 때 가 있습니다.
물론 왜 그런지 스스로 알고 있는게
저는 야스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전 여친도 좋아했어서
서로 잘 맞았거든요,

헤어지게 된 이유는 제가 전 여친을 의심하게 된 순간 부터 이긴한데...
이 얘기는 뭐 굳이 할 필요 있을까요..

게다가 지금도 전 여친이 그리움과 동시에 여전히 의심하고 있기도 하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어쨋든 전 여친하고 잠자리가 늘 좋았다보니. 현 여친에게는 만족감이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그리고 현 여친은 일본인이라 현재 코로나 시국때문에 못 만난지도 오래되서
이게 또 야스를 못하다보니.. 그런지는 몰라도

자꾸 전 여친이랑 하던게 생각나고 방금도 자다가 꿈에서 전 여친과 하는 꿈 꾸다가 전 여친 얼굴이 현 여친으로 바뀌는 꿈을 꾸면서
식겁해서 일어났습니다.

아직도 전 여친을 못 잊고 미련이 남아있는 저는

정상인걸까요. 쓰레기 인걸까요...

사실 제일 원하는건 전 여친의 성격이나 쉽게 흥분하는게 현 여친에게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