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장입니다.



어제가 새해 첫날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늘이 새해 첫날처럼 느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웃대는 힘든 2005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2005년은 사람이 더더욱 늘면서 운영진은 악플,야한자료를 올리는 일부（운영진과 관리자가 보기엔 많은）웃대생들 덕분에 로긴금지라는 말을 남발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행복과 자유를 주장하는 웃대로서는 화합의 모습보다는 대기자료 핸드폰인증이라는 것이 생길 정도의 반목의 모습이 좀 많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06년에는 모든 웃대생들과 운영진,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자원봉사 관리자분들 모두 따뜻하고 즐겁게 즐기는 웃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운영진도 지금까지보다 좀 더 따뜻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2006년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로긴금지자에 대한 사면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스템이 완료 되는데로 시행하겠습니다.



누가 누구를 규제할 권리가 있는건 아닙니다. 웃대 운영진은 웃대생들과 동등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웃대 사용을 저지하는것이 즐거운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야한자료올리는 사람들, 악플다는 사람들, 도배하는 사람들, 개인신상정보 올리는 사람들..여러분이 아시는 잘못된 방식으로 웃대를 하는 분들은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할 겁니다.



올해는 하루 업무중에서 로긴금지처리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돈 많이 버는 회사를 만드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웃대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