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엑스트라:

난 재밌었는데 취향좀 탈거 같음.

내용은 그냥 뭐 자기가 쓴 소설에 들어가는 거임.

정확히는 슬럼프때문에 놔버린 소설을 다른작가가 리메이크 한거라 주인공도 모든걸 알지는 못함.


전개 자체가 좀 느릿느릿 한편이라 빠르게 진행하는게 취향이면 안맞고

캐릭터에 집중하는 라노벨 스타일이 좋으면 재밌게 볼만한거 같음.



킬 더 히어로:

디다트꺼임. 디다트 작품이 다 그렇듯 뭐 혼자 엄청 강해지고 목표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리는 느낌.

다른 디다트 소설에서 별다른 차별점은 없어서 쓸게 별로 없음.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이것도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내용.

주인공은 5권까지인가만 봐서 초반내용만 알고 있음.

재미가 없진 않은데, 그냥 무난하게 읽히는 느낌이고 빅잼 느낌은 없음.

주인공 무력은 없고 그냥 카리스마에 주변인물들이 알아서 모여드는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