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사소한것으로 다투다가 그쪽에서 이래서 우리더 사귀겠나 이렇게 문자가와서 욱한 맘에 그럼헤어지자 이렇게 제가 말한뒤에 너무후회되네요. 첨에는 바로 좋아하는 남자생겼다고 했다가 거짓말이라고 하고 저녁에 문자와서 ㅇㅇ야 뭐해 친구로 지내자면서 문자 오고 그러다가 5일쯤후에 낮에 꽃한송이에 편지쓰고 감기때문이라 그래서 약사들고 찾아갔거든요 그친구 집에 와라고 하길래 가서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밥 얻어먹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니까 우리다시못사귄다 싫지는 않은데 열정이없어졌다 이러는 거에요 밥얻어먹고 집에왔다가 다시저녁에 차타고 찾아갔거든요 가서 불러내니까 이러지마라면서도 나오는거에요 나와서 같이 산책겸운동한후 집으로 왔거든요 그러면서 문자 조금씩하고 자기도 문자올때도있고 근데 너무많이 문자를하면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닌데 이러지마라 그러고 저나도 받을때도 있고 안받을때도 있고 주변 오래사귄연인들한테물어보니까 저를 좋아하긴하는데 아직 확신이 안서서 그러는 거라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실 친구네 집에 갔을때 일요일에 만나자고 걔가 먼저약속했는데 갑자기 집안일때문에 못보겠다고 하네요 .3년 5개월 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