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누스는 가장 먼저 앞뛰어 나간다, 한 발걸음에 수십미터를 뛰는데, 그가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바닥이 파헤처지며, 돌과 모래가 뒤쪽으로 흩뿌려진다.
그를 이어서 제2군통솔권자인 볼타르가 뒤이어 따라오며, 다른 바바리안들도 뒤따라온다.
'아리앗들은 투창을 던져라!'
아리앗들은 수많은 투쟁으로 인해 선조들에게 인정받아 힘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바바리안들 중에서도 극강의 전사들을 이르는 말로써 그들은 다른 바바리안들보다 크나큰 힘을 가졌는데. 그 수가 약 300명 가량 되었다.
볼타르의 말에, 뒤쪽에 존재하는 아리앗들은 투창을 던지며, 다른 바바리안들은 아틀라틀을 던진다. 여기서 아트라틀은, 투창기의 일종으로 갈고리와 겉개가 양끝에 달린 무기로 갈고리안에 투창을 넣어 던지는 무기이다. 투창들보다 훨씬 멀리 날아가는데, 상대적으로 아리앗들보다 힘이약한 전사들이 던진다.
그 목표는 하늘위를 비상하는 갑각룡들한테로, 수천개의 투척기가 공기가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날아든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궁중에서 무수한 파격음이 들린다. 아리앗들의 투창들은 바위를 부술 위력이 나오고, 다른 바바리안들의 투창기들은 나무를 관통하는 위력이 있는데, 그로인해 파공음이 곳곳에서 터진다.
'크르르�j..'
하늘은 노닐던 수많은 갑각룡들은 투척기에 맞아. 추락하는 녀석들도 있고. 맞으면서도 나선을 그리며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녀석들, 선혈을 솟으면서 추락 하는 놈들이 있다.
'하지만 죽은 놈들은 조금밖에 없다.'
테누스가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갑각룡의 비늘이 너무나 거칠고 단단해, 수십마리가 하늘위에 있엇지만. 2마리의 거체가 스러질분이었다.
'우리는 적들한테로 공중을 빼앗았다. 전사들이여, 용기를 받들라. 땅위에 설수 있는 존재들이 우리들 뿐이라는것을 과시하라!'
볼타르가 큰 소리로 외친다.
'적들은 너무나 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강한 공격을 주어도 스러지지 않는다. 아리앗들의 공격만이 크나큰 치명타를 낼수 있을것이다. 진격하라!'
백여마리 정도가 낮은 저공비행을 하며 날아 오르고, 앞으로 나선을 그리며 다시 하늘높게 비상한다.
그리고선 일부 갑각룡들은 숨을 길게 토해낸다.
갑각룡은 육식성의 최상위 포식자로, 입으로 석회질을 지닌 숨을 내뿜거나, 약간의 불을 뿜는다,
그 공격에 맞으면은 몸이 굳거나, 짙은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앗아가리라.
테누스가 외친다.
'아리앗이 아닌 전사들은 날아오르는 갑각룡들을 상대로 계속해 투척기를 던져서 공중을 지배당하기 않게하라, 또한 투척기가 다 떨어진다면은 아리앗들과 함께 전장으로 뛰어들어라!'
볼타르는 어느세 갑각룡의 머리맡에 도착햇다. 저공비행을 하면서 거대한 발톱으로 수많은 바바리안에게 피해를 주는 놈이었다.
수미터에 이르는 거체. 세로로 뻗어진 눈동자속에 포식자적인 위엄을 보이는 내려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갑각룡이 불길을 흩트리면서, 아래에있는 볼타르에게 거대한 손길을 가한다.
'흡!'
볼타르의 몸이 순식간에 우르 5미터로 박차고, 옆에 있는 암석을 도움판으로 사용해 손에든 거대한 도끼로 갑각룡을 내려찍는다. 순간 금속성 소리가 공기를 울리며, 도끼날의 반쯤가량이 목아래를 가른다.
아리앗들의 던진 투창에는 크나큰 피해를 입지않은 갑각룡들 이지만, 손을 떠나 위대한 영 이리니드의 힘이 깃들어 있는 손에든 무기에는 신체의 선조의 영혼을 담은 힘을 담을수 있기 때문이다.
갑각룡은 목뒤 언저리에서 길게 그어지고 파이게된 상처를 뒤로하며 석회를 입으로 내뿜는다.
볼타르는 그것을 대각선으로 피하고.아래에서 위로 도끼를 들어올려 턱주변을 찍는다.
갑각룡은 고통에 찬 울음인지. 포식자로서의 분노를 나타내는 것인지 몰라도 큰소리를 냈다.
이어서 몸을 뒤로 돌리는가 하더니, 재빨리 돌아 나선으로 오른쪽에서 볼타르의 앞쪽으로 꼬리를 내지른다, 볼타르는 그것을 동체 시력으로 파악해, 몸을 숙여 피하더니 도끼를 어깨뒤로 다시 돌린뒤에 수미터 뛰어올라 갑각룡의 몸을 타고 올라간다.
아직까지 지치지 않은 탓인지 숨결을 토해내는 갑각룡은 생명의 위협을 당한것인지, 저공비행으로 몸을 비틀면서 바탁에 스츠키도록 볼타르가 있는 둥뒤로 들이박어 떨쳐내려고 하지만 볼타르는 건재하다.
온모에 피가 한쪽으로 쏠리는것 같은도중, 볼타르는 다시금 양날 도끼를 꺼냈다.그리고 내려찍는다.
룡의 목은 반쯤 갈라지고 옆으로 바위가 무너저 내리는것같은 소리를 내며 스러진다.
볼타르는 시야를 가리는 피를 오른 손등으로 �y어 내더니, 앞에서 흉포한 갑각룡이 바바리안들의 공격을 튕겨내고, 들이박고, 숨결을 내뿜는것을 보고 다시금 전장으로 뛰어오른다. 룡들의 숨결이 그 구역의 모든자들을 짐어삼키는것을 보고, 그들의 가족의 슬픔을 한명이라도 덜어 주고자. 다시금 양날도끼를 든다.
테누스는 바바리안 부족원들 중에서 가장 강한 육체와 정신을 소유한자로. 군통솔자의 수장이다.
그는 거의 모든 아리앗들과 함께 최전방에서 갑각룡들을 도륙한다.
이 순간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하나의 미완성 순간이며, 나의 뒤에서 따라오는 모든 바바리안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 결코 앞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선 안된다. 상처난 등을 내보여서는 안된다.
여덟개체의 갑각룡을 도륙하고, 그의 앞에는 크기가 십미터 가량에 이르는 갑각룡이 나타난다.
다른 개체들보다 더욱큰 힘을 내포하면서. 육체능력도 뛰어난지 빠르게 공수를 펼치는 능수능란함은 바바리안들이 공세를 멈추고 방어에 전념하게끔 할수밖에없었다.
일격 하나하나가 파괴적이고, 숨결을 이어서 계속 뿜으며 뒤이어 이르는 갑각룡들은 그를 보조한다.
테누스는 무수한 상처를 입었다. 가장 최전방에서, 자신의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운결과 언제 스러져도 이상하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그의 떠오른 표정은 투지의 그것이다.
거의 쓰러지기 직전으로 보이는 상태에서도 힘겹게 버티는 기색이 없다.
뒤이어 앞으로 박차 오르며, 수십미터를 도약한다. 선조들이여. 많은 자들에게 힘을주소서. 나를 따르는 이들을 위해서 희망의 횃불을 저의 손을 쥐어 주소서.
허약해지는 생명을 다하기 전에. 달콤한 승리를 다하게 해주소서.
테누스의 무기는 거대한 망치와 한쪽 날 도끼로, 둔중한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그가 휘두르는 물건은 패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한번에 다른 갑각룡들에게 공격을 맞추기라도 하면은, 쓰러질 정도이다.
테누스는 다시금 함성을 지르며, 따르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고양시켜, 더더욱 굳센 강철피부와 생명력을 지니게 한다.
파괴력을 겸비한 테누스의 일격이 누구보다도 거대한 갑각룡의 손날을 피해 옆의 거체에 들이박는다. 갑각룡은 휘청거리며, 스러지지 않는다.
주변에 있는 두어 마리의 갑각룡들이 뒤에서 날아오며 몸을 가르려고 한다. 그 뒤를 다른 바바리안들이 몸을 바쳐 뛰어든다.
그사이 거대한 갑각룡은 꼬리로 테누스의 몸을 때리는데, 너무나 순간적인 공격이라 피할수없었다.
내장이 뒤틀린 기분이 들지만 서도. 주변을 보니 밀리고 있지만 서도 다시금 일어난다.
조그만 소리로 속삭인다.
'타이타르'
테누스는 빨리 결단을 내리려고 했다. 수많은 공격을 적중시켯지만 맷집이 다른 갑각룡들과 너무 다르다. 그렇게 생각한 테누스는 마지막 수단에 나선다. 하지만 그게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서도 앞으로 뛰어든다.
갑각룡의 숨결, 손날, 꼬리의 변칙공격이 날아 들지만서도, 쉬지않고 수미터에서 수십미터를 박차면서 피해낸다. 그리고선 근처에있는 다른 갑각룡을 박차, 거대한 갑각룡위에 뛰어든다.
뛰어들면서 일격을 날리고, 갑각룡의 몸이 흔들리고서 쓰러지지않는것을 보고 다시금 거리를 좁히고 등뒤에 올라탄다.
그의 얼굴에선 희열의 빛과, 바바리안 부족의 특유의 투쟁심이 여린 핏발여린 미소로 갑각룡의 등뒤를 망치로 때려든다.
한번한번의 일격이 위대한영 이리니드의 힘을 담은 공격으로서, 충격적인 파괴음이 들리지만서도 갑각룡은 스러지지않는다.
이로서 날개를 펼치더니. 하늘위로 비상해 테누스를 때어내려고 햇지만서도. 왼팔로 머리위의 뿔을 잡고서 떨어지지않는다.
쾌속의 속도를 공중에서 느끼면서, 머리를 철망치로 내려찍는다.
'크라라-'
두개골에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연달은 충격, 한번한번이 치명상을 입히는 일격이 갑각룡을 내려찍는다.
피부는 벗겨지고, 살은 무르고 뼈에는 균열이 일어나고, 의식또한 서서히 멀어가는지 눈빛이 희미해진다.
갑각룡은 생명력이 다한듯 바닥으로 떨어진다.
거대한 거체가 수십미터에서 떨어지며, 갑각룡의 몸은 급격하게 싸늘해저간다. 호흡이 멈추지만 그위에 올라탄 이는 상반되게 눈빛에서 생명력이 넘첫다.
주변 바바리안들의 함성이 수직으로 떨어진 수천미터의 절벽을 넘을듯이 크게 울리고.
남은 갑각룡들을 바바리안들이 처치했다.
이 협곡의 패자가 누구인지를 입증한것이다.
수시간뒤에 정비를 추스린 뒤에. 무수한 시체로인해 바닥을 피로 물든땅에서 볼타르가 말했다.
'현 집계상황을 보고하라.'
그 말을 들은 왼쪽 얼굴에 뼈로 휘감은 듯한 문신을 새겨넣은 바바리안이 와서 말했다.
'예. 1500명중 일선 지휘관 4명과 위대한 영을 다루는자들이 94명, 그뒤에 전투원 269명이 전사. 부상자 374명. 총 집계 367명 전사 부상자 374명. 당장 활동가능한 전투원은 759명 입니다.'
'많이들 잃엇군.'
위대한 영에게 간택받은 아리앗들은 단순히 군사 훈련만 시킨다고 해서 나타나는것이 아니다.
무수한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와, 숭고한영혼, 강한육체가 합쳐저야 선조들의힘을 받을수 있는것이다.
부족을 지키는 인원을 1할가량 남겨두고, 전투가 가능한 모든 인원으로 총공격을 감행했는데도 이러한 무수한 피해라니. 테누스는 스스로의 모자람을 질책했다.
모두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승리에 도취했지만서도 죽은자들의 �오� 달래기 위해 목적을 이루어야 할것이다.
사실은 수백의 갑각룡들을 상대로 이만한 인원이 이정도의 사상자와 부상자를 낸것은 무척이나 경이로운 숫자였다. 갑각룡들은 하나같이 ��세고, 빠르고, 공중에서 숨결을 내뿜고, 본능과 이성사이를 조율하는, 마수치고는 상당히 지능적인 편이다.
다른 이들이 1500명의 군대로 수백의 갑각룡을 말살했다고 전해들으면. 지휘관의 통솔력에 감복하거나 무척이나 강한 군대라는 인식이 생길정도일 것이다.
그들은 태어 날때부터 무척이나 강력한 육체와 저항력과 투지를 가지고 태어 나는데, 척박한 야생의서의 삶으로 인해서 더욱 날을 버려진 칼날들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저멀리서 적빛의 염료를 칠한 바바리안이 달려온다.
''테누스님!'
제 군통솔 부 지휘관인 볼타르 였다.
'적들의 대장격인 거대 갑각룡을 쓰터트렸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다른 지역에서 전투를 벌였기 때문에 테누스님의 활약상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무척이나 굳센 용맹함으로 싸워 영혼을 취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대단합니다.'
볼타르 쪽은 바바리안의 피해가 극심해서 많은 긴 시간속에 수십명이 죽었다. 그때문에 테누스쪽으로갈 여유가 없어서 상황을 늦게 전해받았다.
'아니다. 수많은 우리 동포들의 희생 덕분에 승리를 취할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구나. 영광 스러운 승리 뒤에 우리의 선조 곁으로 간 자들의 시체가 무수하니..'
볼타르가 말했다.
'테누스님. 하지만 그들은 명예를 지니고, 긍지를 가지면서 전사하였을 겁니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죽음에 뛰어듬으로서, 살 권리를, 다른 자들의 살 권리를 구하였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헛된것이 아닙니다.'
'그렇군.'

하지만 승리뒤에도 해야할일이 있다.
테누스는 주변의 바바리안들의 부축을 받으며 파미르 산맥의 끝 ,봉우리로 향하는 수천미터에 달하는 절벽 아래 서있다.
'높이가 삼천미터는 넘겟군...'
볼타르가 말했다.
'테누스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대한 영혼의 시발점을 찾는 물건에 의하면. 이 가파른 절벽을 올라가야 됩니다. 하지만 저는 도무지 이 절벽을 오를수 있을거라 생각 되지 않는군요.
봉우리 끝의 절벽은 크기만큼이나 크고 아름다운 그림자를 드리우게한다. 보는 사람에게 하여금 장엄함을 이루지만서도. 인간이 이 절벽을 맨몸으로 오를수 있을거라 생각 되지않는다.
''경사가 조금이라도 가팔랏어도 쉽게 올라갈수 있을 터인데..'
위대한 영의 의지를 잇는 자들은 신체적으로 초인이라. 수백미터의 절벽정도는 쉽게 올라갈수 있다. 하지만 그 높이에다가. 수직으로 직곧은 절벽.
그림자로만 저 편의 수천미터 떨어진 강줄기 조차 그림자로 덮어버리는 절벽을 보니 암담해진다.
테누스는 말했다.
' 만반의 준비를 다하면은, 올라 갈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이 절벽의 끝에있는 선조들의 위대한 유산에 닿아야한다. 우리는 이 절벽을 뱃사람 처럼 지나가는길에 삼을 뿐이다. 우리는 운명에 닿을것이다.'
볼타르가 이때, 테누스한테 말을 건내었다.
'테누스님'
'응?'
'이상한점을 보고 받았습니다. 절벽의 가장자리에 있는, 수십마리의 갑각룡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처단한것 아닌가?'
'아닙니다. 시체의 흔적으로 볼때. 이 갑각룡들은 이 절벽에서 추락사. 또한 물어뜯긴 흔적이 있습니다.'
'신기하군, 비상을 하는 날개가 있거늘 갑각룡이 추락사한 흔적이 있다고? 설마..그럴리가 그렇다면은 설마 이너머에 또 다른 갑각룡의 둥지가 있단 말인가? '
테누스는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했다.
'아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갑각룡의 계체수로 볼때 수많은 둥지가 있을리가 없다. 기껏해야 두세마리에서 열마리 정도 남았겟군. 하지만 그것도 이상하다. 갑각룡이 이 절벽위로 비행하는것을 본적이 없어. 애초에 이 위는 갑각룡의 인식 밖이라는것 아닌가.'
'테누스님. 부족한 머리지만 저가 생각 하건데. 아마도 생존에 도태된 개체들이 서로들의 싸움으로 죽은것이 아닐까요?'
'흠..'
테누스는 그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갑각룡은 흉포하고 지능적이지만, 서로들끼리 자리싸움으로 인한 영역싸움이 벌어지기도 해서 그렇다.
'하지만 먼가 찜찜하군.. 저렇게 건강해 보이는 성체의 갑각룡들이...'
의문을 제기 할때 그때였다.
'사령관님!'
'응?'
멀리서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성격이 온순해 바바리안부족의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칸탈이라는 마수를 저 멀리서 바바리안이 타고 달려온다.
'자네는 누구고, 무슨 일인가?'
달려온 바바리안이 급하게 말했다.
'남쪽영역 보호 관찰보고대 지르발칸 이라고 하옵니다. 장로님들의 말에따라, 급히 전달해야 할 안건이 생겼습니다.'
'뭔가?'
테누스는 의아해 했다. 만 사천명이 거주하는 바바리안의 영역에서 멀리 떨어진 북쪽 파마르 지역까지 남쪽관찰대가 올이유는 도통 없는 것이다. 어자피 절벽을 오르는 방법에 의논을 하러 다시 돌아갈 터인데. 정 반대지역에서 열시간에 걸친 거리에서 달려온 큰 이유가 있을까.
'남쪽 구역에서 위대한영을 지닌자 토르비온님이랑 6명의 전사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음? 다른 마수들이 영역을 침범하기라도 한건가?'
'아닙니다. 그들은 저희랑 다른 인종인, 지성인 이었습니다.'
'뭐라고!?'
믿을수가 없다. 영역밖에서 수백킬로에 걸처서 있는 부족은 바바리안 뿐이고. 그밖으로 나가면은 다른 이종이나 종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서도. 테누스가 놀란이유는 다른면에 있다.
'그쪽은 수십킬로만 더가면 바다가 아닌가. 그리고 그쪽에는 신이 가른 경계구역이 있어서. 그밖으로는 나가지 못하지.. 그렇다는 그말은...'
'예.'
'신이가른 경계구역 밖에서 온, 한명의 이방인과 소녀를 생포해 콜로니로 구금 하였습니다.'


이것이 '문학'..ㅇㅅㅇ ）...?

본�� 주인공이 야만족보닷 바보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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