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루 쓴 99%현실이다.










-opening-
어릴적[중3] 앞집 할망구가
똥수간에서 똥을 싸는 도중
똥수간 지붕이 무너져
119를 부르던
어느 몹시 추운 겨울날............
광팔이와 난 눈 보라를 해치며
신세대 오락실에 갔었다.






ㅡㅡㅡㅡㅡㅡㅡ 5번째 이야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창 유행하던 더킹[the king of fighters 97] <-격투 오락실게임

을 할라구 ..

오락실 주인에게 과감히 말했다.






'아줌마, 돈먹었떠여'



난 거금 100원을 받구 더킹을 했다.



'후후후,드뎌 더킹을 하는군,'

난 이오리와 쿄와 클락을 골랐다.



그런디 한 깍두기 머리 아찌가

노란 코를 흘리면서

내 옆을 앉더만 100원을

넣었다.



'어쭈, x발 깍두기 새끼, 뒈질라꼬'

깍두기는 이오리와 베니마루와 최[choi]를 골랐다.




난 첫번째루 클락캐릭으로 ..
깍두기는 베니마루로 대결을 했었다.


round 1
ready
go~


난 시작하자 마자 사정없이
클락으루 베니마루를 잡고
위로 30m 들어 올려 던져 버렸다.
그리고 연속기로 들어 갔다.

당황한 깍두기
구석으루 도망갔다.

'ㅎㅎㅎ, 깍두기 더럽게 못하네'

난 계속 들어 올려 던졌다.
맨 마지막엔 장열히 필사기를 했다.
클락이 베니마루를 잡구 위로 3번 들어 올렸다,

깍두기가 당황했다.
필살기 맞구있는데 벗어날려구 애쓰는 사람 첨 보았다.


결국 더킹 화면에 뜨고야 말았다.







perpect!






winner is 클락~





클락이 말했다.

'니미 간조'[일본어식 발음,]





깍두기 아찌가 클락을 꼬라보고 있엇다.




암튼 깍두기 아찌 더킹을 지지리두 못하더라..


이번에 깍두기의 이오리가 등장햇다.

쨘~

이오리가 클락한테 말했다,
'아래또리 좃또 하이까? [먼소리여 ㅡㅡ;;]
깍두기의 손은 벌벌 떨리구 있엇다,



round2
ready
go!


이번에두 클락으루 이오리를 들어 올릴라구 했더니,

이 x놈의 깍두기가

공중에서 발차기만 하는것이였다,



'--* 이 시x 깍두기가'



갑자기 내 머리에 feel이 꽂혓다,

'맞다, 공중 잡기'

난 공중잡기루 들어갔다.

'아프암 후려찍기'

라고 클락이 말하더만
공중에서 잡았다,

그리고 역시 연속기를 퍼 부었다..

결국 또 나의 승리!


'후후후,'


결국 또 화면에 뜨고야 말았다.

perpect!

또 클락이 말했다.

'니미 간죠'



역시 깍두기가 클락을 보구 있엇다.



난 깍두기 떡판을 슬어내리면서

'짜식, 넌 안돼'

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꼇지만 참았다.


round3
ready
go!


이번엔 깍두기가 최번개루 2중 점프를 하면 도망다니는것이였다,

공중 잡기는 너무 먼 거리였다.


'이 x발 깍두기가 뒈질라꼬'


난 뒈지기 일부 직전 광팔이랑 터치 했다,

'광팔 화팅'

'걱정마'

그렇타 광팔이는 고수였다.



광팔이두 공중에서 긴다리를 이용해서 최번개를 공격했다,

공중에서 역시 긴다리의 클락이 최번개보다 먼저
때렸다,

그리고 초필살기루 장열하게 이겻다.

결국에 또 이굣다 .


우린 기뻐하며 우리도 모르게
클락을 따라 외쳤다.


'니미 간죠'

깍두기가 순간 클락을 꼬라보다가
우리를 꼬바보았다,

;;

깍두기가 담배를 피더만

꼬라보면서

또 대결을 신청햇다.

난 클락으루 광팔이는 이오리를 해가면 맞서 싸웠다.



그런디 깍두기가 계속 이으는 것이였다.

나중엔 깍두기가 푹 익어갔다,[빨간개 되였다,]

시근땀을 흘리면서 손잡이에서 미끄러져 쇼를 다했다.

깍두기가 이길라구 최선을 다했다,

목숨을 건 깍두기의 투지였다.

2시간쯤 지낫을까...

깍두기는
.

한 3천원어치 넘게 이은것 같다.




결국 깍두기의 주머니에 돈이 다 딸렸었나보다.

깍두기가 포기햇는지,

우리 뒤에서 담배를 피며

똥 싶은 표정으루 꼬라보았다.

우린 '푸하하하하' 하고 큰소리로 웃었다,



그러더니 깍두기가 무지 화났나 소리쳤다,

'x발년들아 지금 웃었냐?'






광팔이와 난 바싹 쫄아 있었다.

'좃땟다 x발'

갑자기 깍두기가 말했다,

'야 너희를 나좀 보자, 따라와'

'왜요??'광팔이가 말했다,


'따라 오라믄 따라 올것이지 말이 많어 x발~'

'더킹은 끝차 깨구요'광팔이가 말했다.

깍두기는 비장한 표정으루 우릴 꼬라보았다.

역시 깡좋은 광팔이!! 광팔이 깡에 난 둑을것 같았다.

광팔이가 조용히 나한테 말했다.

'야 내가 도망가자 하면 도망치자'

'엉 알았떠'

1분뒤

갑자기
광팔이가 혼자서 열라 튀였다.

'x발 광팔이'

나두 튈라구 했더니 깍두기가 내 옷을 잡았다,

난 내 보온도시락으루 깍두기를 상판을 후려 깟다.

'에라이 모르것다...'

퍼 억~~~

깍뚜기는 뒤루 날라갔다.



암튼
우린 열라게 튀였다.

난 그날 내 보온도시락을 잊어 버리구,

전나게 혼났다,,,,.

.
.
.
.
.
.
.


...
.
.
.
.

다음날이 되엿다.


광팔이와 난 온몸에 때가 쩌러 있는것을 발견했다.

광팔이가 말했다,

'야 니 아부지 봉창 떨자.'

'왜?'

'목욕탕가서 오랜만에 목욕좀 하자'

'응 그래'

난 내 아부지봉창에서

던 만원을 가지구 튀였다.
튀면서 난 말했다.

'광팔아 다음엔 니 아부지 봉창 떨자'

'응 그래'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싸가지 없는짓이다.-_-;;

（난 그날 아부지한테 똥바가지루

죽도록 맞았엇다.

'다시는 돈 않훔칠께요~ 아부지`~~~'

험~ 험~）




암튼

우린 금강파크 목욕탕으루 갔다.

돈 2000원씩 던져주구 남탕으루 들어갔다.

'헐~ 광팔아 ,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많네'

'엉'

우린 옷을 벗구 서로의 잠지를 서로 꼬라 보았다,

내께 좀 작았다.

'제길~'




내 꼬추에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아띠 쪽팔려라.. '


우린 열탕안으루 들어갔었다가 둑을뻔했다.

'헉뚜 좃나게 뜨겁네 '

노인네 5명이서 눈을 감구 앉아 있었다.


'이런 병x같은 노인네들!'

우린 무척이나 열받아서

'물이 왜케 미지근 하댜'라고 말하면서

뜨거운물을 더 틀었다.

뜨거운물 나오는 파이프에 있던 땡중이




'야이 개x들아~~~~~~~'
저런 상놈의 쒜끼들

외치면서 벌떡 일어났다.


'아띠 쪽팔려'

광팔이하구 난 조용히 혼나구 있엇다..

땡중은 혼자서 나불나불 거린다.

'부처님 어쩌구,, 저쩌구,,,,'

그리곤 마지막에 말햇다.

'나미아미타불 관셈보살'

그러쟈 옆에 노인네가 말했다.

'하느님어쩌구 저쩌구
아멘'

그러자 땡중이 그 노인네를 꼬바보며 말햇다.

'우리 부처님하고 예수님하구 맞장뜨면
울 부처님이 이긴다오'

'머셔 ~! 이 땡중이 미쳤나. 우리 예수님이 이겨~요'

'어허~~ 이 노인네가..울 부처님은 태권도 3단
이니깐 이긴당께'

'이 땡중아! 울 예수님은 합기도 5단여
그리구 부처님은 예수님 꼬봉여'

'이 늙은이가 겁데가리를 상실했나?'

둘은 열라게 말싸움했다.-_-;;


우린 조용히 빠져나와

온탕에 들어갓다.

나와 광팔이는 노인네들이 얄미워서

열탕에 들어가서

똥을 싸기루 했다.

하지만 열탕은 너무 뜨거왔다.

열탕에 앉을라구 하면 꼬추가 익어 버릴것 같았다,

결국 포기해야만했다.

'제길~'




암튼 나와 광팔이는 결국 사람이 많이 있는 온탕에

앉아 오줌을 싸가면서 수영하고 있었다.

난 오줌을 3번 쌋는데

광팔이는 2번 쌋다구 한다.-_-

물위에는 때와 똥이 동동 떠다녔구

때 사이루 우리들 꼬추가 고개를 내 놓쿠 우릴 야리였다.

광팔이가 조용히 말했다.

'ㅎㅎ 내 꼬추가 니꺼 보다 크지'

'머여 x발, 꼴리믄 내께 꺼'

'미친~ 꼴려두 내께 꺼! 우리 내기 할까?'

'이런 x발놈이. 좋아 내기 하자 !'

'좋아'

우린 온탕에서 조용히 물속에서 ddr[경운기]을[를] 해가며



꼬추를 되도록 크게 꼴렸다,

광팔이 꼬추가 입을 벌리구 날 야리였다.

쨘~

'후후후후, 봐봐 내께 크잖어'

결국엔 나의 승리였다.

그때 였다 .

갑자기 내 뒤에서 발이 날라와

내 머리를 후려 깠다.

꼴린상테에서 얻어 터지긴 처음이였다.

'헉 저 깍두기는 ..'



몸에는 용문신을 하고 ,

꼬추 정 중앙에는 王자로 문신되였고

꼬추 털은 초록색으루 염색했었다.

그리구 꼬추는 잘 여물어 우리를 웃으면서

꼬라 보고 있었다.



헉!




저 깍두기는 어제 오락실에서 봤던

그 깍두기 엿다.

난 열라 얻어 터지는 도중 광팔이가 날 도와주었다,

광팔이가 깍두기 아구지를 후렸다.

' ㅜ-ㅜ 역시 의리 있는 내친구 광팔이'

난 순간

광팔이 꼬추가 눈에 들어 왔다.

아직 커져 있다는것을...




암튼

나두 같이

깍두기 꼬추를 잡아 당기면서 열라게 싸웠다.

힘겨운 2:1의 싸움이였다.



우리둘은 꼬추가 꼴려서 깍두기 똥꼬를

찌르곤 하였다,

또한 깍두기 꼬추와 우리 꼬추가 맞추치기도
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깍두기두 당황했었나 보다.

암튼

전니 쪽팔렸다. 옷을 다 벗구

꼴린상태에서

서로의 꼬추 찌르면고
똥꼬를 쑤셔 대면서

싸우긴 처음이엿다.-_-



어쨋든 그 깍두기는 보통깍두기가 아니였다 .

힘이 절라 쌨다,

내가 깍두기 꼬추를 잡구 광팔이가 아구지를 후리면

재수없게 발루 날 찍어 내렸다.

'시발년 니 꼬추 오늘 뽑아 버린다.,'

난 열라게 맞써 싸웠다,,,

하지만 결국 깍두기한테 절라 터졌다.ㅜ-ㅜ

그래서 난 쌍코피가 났구.

광팔이는 광대뼈 근처가 시퍼렇케 부어 올랐다,

그날 다행이 아찌들이 말려 주었고,
（않말려 주었으면 우린 죽었다.）

서러 어케 여케 저케 해서 사과해서

어쩌구 저쩌구 해써

끝을 보게 되였었다.

암튼 그날은 재수 없는 날이였다.^-^;;






















-끝-








다들 거짓말 일것 같다구 쪽지 날라오는뎅
진짜 99%진실
1%과장임다...













p.s

어느덧 5번쨰 이야기 까지 쓰게 돼었습니다.

잼 없으셨다면 지송 （__）합니다.
약간이라두 웃으셧다면,,,,,걍나가지 마시구,,
고이 고이 마우스로
추천버튼을 살포시,, 눌러 주세용 （__）;;
제 글을 읽구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0^
ㄳ 합니다.
（1,2,3,4,번째 이야기 못보신님들
읽어주시구 추천좀 ,,, （（ "） （"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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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주신 고마운님들 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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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달아 주신 고마운님들두 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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