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에 고시원에서 폐인생활하는 재수생 입니다 ...



사실은 백수랍니다 -_-ㅋㅋ



백수란 직업이 언제나 그렇틋이 시간이 널널하더군요



별수없이 오널두 웃대생 선배님들의 글을 읽구 있던중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것은 바루 쾌변조로~ 신호



변비로 고생하구 있는 저로선 매우 고맙지 않을수 엄씀니다



경보선수를 방불케하는 엉거주춤한 자세루 화장실에 도착했으나



녀석은 어찌나 승질이 급하던지 -_-;; 바지를 까는 도중에



삐질삐질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ㅡㅡ^



크으 ....... 그 지독한 냄새는 정말 제 물건이지만



정말 정 떨어지더군요 ... 하지만 이것부다 더한 걱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2주일치가 한꺼번에 나오는터라



똥꼬가 찢어지는줄 알아씁니다 ......



그래두 꿏꿏하게 일처리를 하구 일어서서



그 휘향찬란한 자태를 보니 ..... 정말 이건 누구에게



자랑해주구 싶을정도로 ..... 건장한 어른 팔뚝에 굵기를



능가하는 초대형 물건 이었던것 이었습니다 .....



정말 살다가 이런물건은 처음이더군요 ....



마침 여페서 양치하구 있던 총무엉아를 불러서



형 크닐나써요 요것좀 보세요 하구 .... 총무 엉아를 불러다가



제 물건을 구경시켜주었습니다 -_-ㅋㅋ .....



총무 엉아의 얼굴은 순식간에 일그러 지더니 하시는 말씀.




















쓰팔 ........ 코끼리부다 더 굵게따 -_-^


여튼 수고가 만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