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느 학교 에서의 이야기 이다.

몇년 된 이야기 이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끄적 거려 볼렵니다.



그당시 공x찬 이라는 녀석과
겔-리 라 불리 우는 녀석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겔-리 로 부터 시작된다 ;;

아마 그랬을 것이다
겔-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휴지를 들고 화장실을 들어갔을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담배를 태우며
힘을 줘가며 끙-아 를 싸고는 스스슥 대충 닦아버리고는
빤-쮸 와 바지를 올리고 흐뭇하게 결과물을 감상하며
물을 내렸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일어나 버렸다

딱 그시간에 학교에 물이 잠시 안나왔던 것이다.

겔리는 절망에 빠진다. 어떻게 할것인가.?

겔리는 완벽한 잔대가리와

레벨 99의 임기 응변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던 휴지를
모두 풀어 그 결과물 위에 흩어 놓았다.

나름대로 증거 인멸이라 생각하고 흐뭇하게 교실로 돌아왔을것이다.

그러나. 그후 10분뒤

우리의 공x찬 군은 겔리군의 결과물이 있는 그곳에서
담배를 태우게 된다.담배를 태우던 도중

흩어져 있는 휴지와 겔리의 xx에서 나온 그 응 가 를
발견 하게 되고 불쾌한 마음에 물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나오지 않던 물이 갑자기 그렇게 폭포수 처럼
쏟아져 나올줄 알았다면 공x찬군은 물을 내리지 않고 나갔을 것이다

마침 갑자기 물이 공급되던그 찰나에

엄청난 물살에 휩싸인 dung 의 춤사위를
공x찬 군은 경험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dung 과의 한판승부에서 공x찬 군은 지고 말았다..

비참한 패배뒤에 남은것은 악취와
dung 묻은 바지...

그뒤 공경찬의 이름은 똥낀찬이 되었고

겔-리 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똥낀찬 군의
비애를
난 안타 깝게 생각 한다

우린 아직도 그 악취를 잊을수 없어...






















죄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