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치 외장하드 크기쯤 되는 혹은 그것보다 살짝 더큰 정도의 미니피씨를 살까 생각중인데요.
노트북같은 경우에 성능이 좋아도 발열때문에 성능이 반토막 난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그런데 미니피씨는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나름 컴퓨터본체라서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드려요.

1.미니피씨의 경우 발열때문에 성능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없나요? 그래도 발열부분에서는 노트북보다 좀 나은건가요? 사실 처음에는 노트북 살생각이었는데, 어차피 노트북을 사도 집안에서 쓸 용도라서요. 그럴바에는 그냥 크기가 작은 pc를 사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더구나 미니피씨라는게 발열문제가 노트북보다 낫다면 좀더 고려해볼까 해서요.

2. 미니피씨가 조립품으로도 있더라고요. 그렇다는건 따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데. 통상적으로 본체크기 큰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곳보다 본체크기가 작은 컴터나 미니pc의 경우 업그레이드 하기가 힘들기도 하나요? 주변말로는 본체크기 작은 컴들은 업그레이드 하기가 어렵고 또 비용（인건비같은거）도 추가로 어느정도 더들어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아니 그전에; 미니pc는 따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곳이 있나요?? 해주는곳이 잇어도 업체들이 적어서 접근성이 떨어질것 같긴한데; 궁금해서 여쭙니다.

3. 미니피씨 vs 노트북 vs 슬림한 조립pc（본체크기 작은거）

사실, 고민을 하자면 이3중에 고민인데요. 뭘 선택해야할지 좀 어렵네요. 집안에서 주로 인터넷 서핑, 유투브이용（1080p 돌아갈 정도）, 은행업무나, 국세청들어가서 연말정산하는 용도로 사용할거라서 뭘 선택해야할지 좀 고민인데요.

고려할점은.

한번 사면 오래 쓸 컴퓨터에요. 윈도우는 10살생각이고요; 되도록 업그레이드는 자주 안하고요;
본체크기는 작은것을 원해서 사실, 노트북이나 미니피씨를 원하기는 하는데
노트북의 경우에는 발열문제로 성능이 저하된다고 하고
슬림한 조립pc도 업그레이드가 어렵다고 하는데, 하물며 미니 피씨는 업그레이드가 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결론은 본체크기가 작으면서, 오래쓸 사무형 pc를 사고 싶은데 ㅠㅠ 본체 크기를 어느정도 선에서, 또 성능은 어느정도 선까지 맞춰야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