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이미 내로라하는 작가들사이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굿즈도 상당수 출시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손에 넣기가 너무 힘든..ㅠㅠ

춘추전국시대 배경으로 한 진시황 더 킹덤이라는 게임도 있던데

영정의 최고등급인 초월급 장수로써 무력과 지력수치가 100이 기본으로 넘어가더라고요.

가히 전설적인 장수이자 통치자이자 전략가이자 개혁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곧 실사화 영화도 나온다 하는데 야마자키 켄토랑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하고 올 봄 중국 촬영도 기획된 모양입니다.

[최]에서 진의 존망을 걸고 백성들을 설득하는 영정..

킹덤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명장면이었던거같아서 디시눈팅하다가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방과 항우, 영정, 인상여 등의 고대장수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현실적인 전쟁이 좋아서 초한지를 즐겨보는 편인데

춘추전국시대의 로망은 역시 킹덤이 최고로 충족시켜준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