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은 이렇게했지만 심각한건 아니고

지금은 그럭저럭 살지만

어릴땐 집이 몹시 가난했음

얼마나 가난했나 이런썰은 뭐 지금당장은 풀 맘 없으니 냅두고

어찌됐던 그래서일까 유독 막 부자들이 자기 부자인줄 모르고 그러는 글이나 실제 사람들에 유독 화나는게 있는거같음

물론 반이상은 아니 거의 대부분 어그로겠지 진짜 모르는 경우도 있을테고

머리론 이해해도 감정이 가끔 이해를 거부하는게 안타까움

내가 이럴수록 엄마가 당신 잘못으로 느끼진 않을까싶네

단점하나없는 완전무결한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조금은 더 너그러워 지고싶음 암암

나중엔 내가 부자가 될테니까 미리미리 관대해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