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통합되 학교입니다..

그래서 이상한 에피소드（칼이냐?）들이 일어나곤 하는데요..

첫번째 이야기!

-욕 되돌리기 함부로 하지 말자!-

학교가 끝나는 시간 전교생은 버스（학교버스）를 타기위해 모이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고.. 웃지 못할 말들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너 미친놈이냐?"

"미투"

"개새끼!"

"미투"

"바부"

"미투"

"너 진짜 미쳤냐?"

"미투"

"존나 재수다!"

"미투.."

미투라고 대답한 사람은 유유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고 욕했던 사람

은 어이가 없다는듯..가만히...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웃지 말자!-

가끔씩 웃긴 생각을 하면 웃어질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때문에 미친놈 취급을 받았는데요..

수업 시간이였습니다..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야 몰르는 년놈들은 뒤져"

대충이럴때 아색기가인가를 생각하다가 그냥 웃어 버렸죠..;;;

"푸하하하!!!"

애들이 눈이 이렇게 집중되었죠..

-_-!

졸라 쪽팔려여. 그리고 한마디씩 해주는 조언도 함께 해주었는데요..

"너 미쳤냐?"

"야 김삐리 너 왜그래?"

졸라 쪽팔림.. 흑흑흑... 그런데 문제는 우리반 학생 전체수가 저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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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었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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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당장 코멘트를 삐리리한놈이라고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