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녀 이야기 둘다 들어봐야하지만은
친한동생（여자애）이 남친이랑 자주 안놀고 연락도 씹는 편이라 여자애를 내가 썩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거든
주변에서도 여친없이 남친이 혼자 노는거 뻔히 알정도였으니깐 근데 오늘 갑작기 동생이 지가 남친한테 깨지는 꿈꿔서 오늘 현실에서 남친한테 지가 헤어지자고했대
어찌보면 안타깝긴한데 오래 갈거라곤 예상 안했으니깐..
내가 신경쓰이는건 적어도 내가 그 동생한테 남친좀 챙겨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으면 좀 나았을까싶은 생각도 듬
ㅎㅎ 근데 그래도 결국 깨졌겠지?
내 커플아닌 넘들 다 깨져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