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 길이 맞는지 내가 가는 속도가 맞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이게 정답이 있는걸까 싶어

내가 이 악물고 뛰어도 편하게 자동차 타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잖아

한때 이런거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결론은 이런거에 정답이란게 있나 싶게 되었어

지금 내가 걷는 속도조차도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고 내가 부러워하는 속도의 사람도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지금 자신의 길을 의심하지는 말고 살길바래.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내 주위를 걷고있어.

너무 위만보고 걸으면 넘어질 수 있고 너무 아래만 보고 걸으면 풍경을 즐길 수 없으니

그냥 적당히 걸으면서 주위의 풍경을 즐기며 인생의 길을 걸을테야

이번주도 이번달도 이번년도도 힘내라구

그리고 나도 힘 좀 내자 운동하면서 쓰니까 횡설수설하고 힘들다 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