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략하게 여쭙겠습니다

돈 빌려가서 안돌려주고 잠수다는 새끼 제대로 참교육 할만한 방법 어디 없겠습니까??

금마가 대목이라 발주를 넉넉히 넣어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수욜에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장사를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안타까워 70장을 빌려줬는데 주기로한 금요일에 자기가 쓰던 번호 날려버리고 SNS고 뭐고 다 차단이 박혀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릴때 적당히 아는 사이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타 지역으로 이사를가 그 가게 상호명이나 이런걸 알 수가 없습니다
차용증이나 이런거 쓴건 아니고 이체내역과 대화내용만 있습니다
막말로 큰돈이면 사람써서 뒤집겠는데 그럴만한 금액도 아니고 애매해서 인생 형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끄적여 봅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글 읽어주셔 감사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