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체중미달0.1넘겨서 태어남


4살때--황비홍보고 아빠보고 나도 날게 해달라고 하다가
울집 가게간판에 박음...

9살--엄마랑...오토바이타다 날름...

그후 11살까지 넘어지는등 잦은상처로 흉진 몸...


11살---봉고차가 뒤로 밀고 내다리 깔아 뭉겜...



12살---18톤차가 흙실고 내머리 박음./...

10미터 날라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친횟수는 적은데 강도가 셈...
그리고 너구리구리님보다 덜 흉짐...
오토바이때는 무릎 쫌 까지고 일어나서 엄마 일으키구...

봉고차때는 뼈는 암이상없고...
상처 쫌 나고 병원에서 투니버스 실컫 보고...

12살때...
진짜 황당함...
꼬마애가 나보고 누나라고함...
참고로 전 남자

그때 병원에서 얼굴이 허얘졋고..
머리 안잘라서 그런가...
암튼 지금도 얼굴은 허염..

그리고 18톤차도 별로 대단한 상처는 없고...
차가 좀 부서지고..
신발 한짝 실종...

신기하지 않나요 그런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힘...
어머니의 사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