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씌 진짜 오늘 기분 잡친댜..


글 다썼는데..


갑자기 오류 먹어서 컴터가 꺼지냐그!!


진짜 못됬댜.. 컴터 .. -ㅅ-


그리고 !!!!



（-ㅅ-） <-이거 내가 특허청에 특허내그 쓰는 고얏 !!



이거 쓸려면은.. l연애소설l _ perfect man☆① 이거



추텬 해주그 // 쓰세횻 ^-^;;




-----------------perfect man☆오빠랑 사긔는 년 누구야!!---------



perfect man☆



나는 내 흉찍한 몰골을 생각하면서 ..



눈물을 흘리그 있었땨..



" 내가 감기만 않걸렸어도 그런 흉한 꼴은 아니였을 탠뎀 !! "



그날은 내 생에 두번째로 재수 없고 짜증나는 날이였다..



첫번째는 ..


（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독서실에서 숨어서 자다가..



4시가 되서 아줌마가 문닫아서 .. 하루종일 독서 실에



가쳐있을 때이댜.. 다음날 아침..



난 9시에 꺼내졌고 .. 친구의 말로는 내가 책을 물고 잇었다는..）



난 perfect man☆ 보게 된후 ..


-ㅅ-;; 우리 동네에도 저런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땨..


그리고 .. 부모님을 원망햇땨..



T^T 내가 김희선 쫌 만닮았어도~



-ㅅ- 그건쫌 무린가 ?



난 perfect man☆의 이름이라도 알아 볼려그 ..



동네를 돌아다녔땨..



그런데.. -ㅅ- 동네를 돌아 다니고 있는 내가 ..


쫌// 아니 ..마니 바보? 같았다..



돌아 다닌다그 해서 ..


이름을 알수 있는가..


췟..-ㅅ-


그런데 !!!!



전방 30m 앞에 어제 봤던 perfect man☆이 !!!




'두근두근' 야 심장 너 두근인거 아라!!! 시끄럿~



그때 !!! 옆에 있던 어떤 오빠가 ..


perfect man☆에게 ...


" 형 래 야 ~ 야 안 형 래 ~ "


하고 브르는게 아닌가..


안형래..


-ㅅ-;; 외모와 다르게 이름이 좀.. -_-;;



어쨋든 ..^^;; 이름은 알았땨..


그런데..


생각할수록..


이상한건..-_-;; 내가 아는 -안소래- 라는 자식의 형


이름이..


안형래라는 것이댜..


'뭐 이름이 같을 수도 잇찌 ..'


하지만.



이러캐 특이한 이름을.. -ㅅ-



설마..



솔찍히 말해서 ..ㅋ 소래는 키도 작고 못생기고..ㅋ


공브도 못한댜..


폭탼..ㅋ



글언데.. 어떻게 .. 그의 형 ..ㅋ perfect man☆은



정말 완벽했땨..




이제 부터 소래랑 친하게 지네야즷...ㅋ


안 형 래 ..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이름 이댜 ...


'두근두근'



얼굴이 빨개 졌땨..



'야 면상 !! 심장까지 날뛰더니 넌 왜 빨개져!! '



난 몸에 좀 이상이 있는듯하댜..ㅋ



-------------------------------------------------형래------------


이름: 안형래


나이: 16살 （내가 14살때.. ^-^;;）


다른것은 모르지만.. 소래의 형임..ㅋ


키: 170 정도.. （그당시는 큰편..ㅋ）


-------------------------------------------------형래------------


이 상하지만.. 나에게는 안형래라는 사람한테서 ..


빛이나게 보였땨..-ㅅ-


그리고 한달동안..


난 소래에게 떡복이를 사다 줬댜..




나: 야 소래야~ 내가 떡복이 사줄깹 ^-^;;



소래: 너 왜이래.. -_-;;


나: -_-^ 잔말 말그 처먹어 씝새야!


소래: 알았땨.. -_-;;


나: 소래야 너희 오빠 이상형이 뭐햣?


소래: 꾸역꾸역 ~ （먹으면서 말해서 하나도 못들었땨..-_-;;）


소래: 삼키구 .. 그건 왜무러봐 ??


나: 아니댜.. 마니 처무라 -ㅅ- .,




소래는 뭐라 그 중얼거렸는데..


아씝 새끠가.. 떡복기를 물고 말해서 ..


쓰벌..


-ㅅ-


하여튼 들은건.. 긴 생머리댜.. =ㅅ=


당시 중1이였던 나에겐.. 무리엿땨..



귀밑 6cm로 짤르고 다녔던 난데..


긴생머리.. -ㅅ-


죽고싶댜.. -ㅅ- 으악~



그날 난 혼자 중얼중얼 새벽까지 떠들어서..




엄마가 몽유병 걸린줄 알고..



병원에 대려 가시려구 했던 날이 생각난댜.. -ㅅ-;;



그리고 2틀후 ..




우리집 강아즤가 환기 할려구


문을 잠 깐 열여 놨는데 .. -ㅅ- 가출을 한것이댜.


" 흰 둥 이 잡 아 랏 !!! "



우리개 이름은 흰둥이였땨..




강아즤는 4층을 단숨에 내려가



동네를 방황하며 뛰 댕겼땨 ...



" 야 이 개 새 끼 야 ~ "



아파트에서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지만..


어쩔수 없었땨..


그리고


한 30분을 띄 댕기는데 ~


아파트 정문으로..




형래의 모습이.. -ㅅ-;;



허나


난.. T^T 짧은 반바지에.. 위는 추리닝을 입고 ..


머리는 반으로 묵꼬 ... 코는 또 훌쩍이면서..


뛰 댕기고 잇엇땨..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