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 얼굴엔 유난히 상처가 많답니다 -_-v

（자랑이냐 -_-?;;）

호홋; 하도 지지배가 싸돌아댕기는 바람에

하루라도 상처가 안나면 미칠 지경이였죠 -_-;

그래서 이글을 써보렵니다. 에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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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지 모르겠지만 4살때인가

미영이언니네 소파에서 소꿉친구였던 남자쉑-_-히랑

구르다가 팔빠져서 고쳤음.


5살때 그 남자쉑-_-히랑 싸우다가 내가 그쉑 귀 물어뜯고

그놈이 턱을 손톱으로 꼬집어서 표시안나게 흉터 살짝 있음.


6살때 계단 위에서 계단 아래있는

아랫층 할머니한테 인사하다가 굴러떨어져서

이마에 대빠시 만한 흉터가 있음 -_-;


8살때 오빠가 문갖고 장난치다가

현관문에 찢겨서 오른손 네번째손가락에 / <-- 이런모양으로

바늘 꼬맨 자국 있음.


8살때 미끄럼틀에서 오빠랑 쌩쑈하다가

그 높은곳에서 "나는 슈퍼우먼이다!!" 하다가

떨어져서 앞니 빠졌었음 -_-; （흔들렸던 때라 다행;）


9살때 오빠가 그네에서 뛰어내리는게 멋있어서

한창 높이 올라갔을때 확 뛰어내렸다가

어떤 남자애랑 부닥쳐서 한동안 이마가 퍼랬음 -_-;


10살 끝날때쯤 울집 바닥에서 너무 피곤해서

누으려고 머리 내렸는데 소파 모서리에

박아서 한동안 혹달고 있었음.


（난 커다란 혹 만화에서 나오길래 다 거짓말인지 알았는데

진짜 박아봐라 -_-; 무언가 튀어나온게 만져진다 -_-;）


11살 칼에 묻은 햄 -_-; 먹다가

혀 칼에 베여서 한동안 먹을거 못먹음 -_-v


11살 오빠친구 동생이 쏜 총알이 눈에 들어가

몇주일동안 안대하고 다녔음 -_-;


11살 -_-; 호치키스（맞나?; 종이에 철-_-심 박는거;）

철심 없는줄 알고 그거 가지고 놀다가

진짜로 왼쪽 검지손가락에 박혀서 엄마한테 디지게 맞음 -_-;


12살 비누 조각질 하다가 （미술시간때）

자꾸 남자쉑-_-히들이 귀찮게 굴길래 비누 콱 찍었는데

왼쪽 엄지 콱 ! 박혀서 피 왕창나고 지금 V자로 흉터남음 -_-;


12살 내가 좋아하는 애가 전화한다길래

기달렸다가 전화와서 신나게 받으려고 했다가

밑에 내가 아까 버렸던 이쑤시개 박혀서 빼느라 고생했음 -_-;


（전화 결국 받았다 -_-v）


13살 （요즘） 칼가지고 손목 베는 시-_-늉 했다가

갑자기 누가 뒤에서 놀래켜서 살짝 베임 -_-;



13살 어제;; 귀뚠거 보다가 뒤에 구멍이 안보여서

귀안에서 막~~ 쑤시다가 없는 구멍을 뚫으려고 힘주다가

피날뻔 했는데 찾았음. （지금까지 엄청 아픔 -_-;）




이 일중에 이쑤시게 박힌게 제일 아픔 =ㅅ=

대게 많았던것 같은데 생각 안남 -_-;


휴으-. 지금 생각해도 끔찍했던적 참 많다 -_-


나에게 상처를 치료해주오~



치료제는 추천~ -_-;



여러분도 같은 상황있으신분 추천~☆

내가 불쌍하면 추천~☆

별거아니다 추천~☆



그밖에 더 심한일 당하신분들도 있나 -_-;


아무튼 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