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오늘 탄력받아 무려 2개나 쓰는 평범거부 일명 형부..

평부는 이상하자나요 ' '） *~ 슈웅~ 퍽 ' "）...

우씨!! 모두 쭈~욱!! 오래사세요 _ _） 꾸벅


두번째 야그...

학교에서 열심이 수업을 듣고..크흑..열심히 자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미친개가 절깨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친개 : 야 인나..히드라가 일어나래..

여기서 히드라는 저희 과학샘..침마니 튀긴다구..히드라였습니다..

연세가 드신 할머니 샘이셨죠..

나 : 머여..냅둬..

미친개 : 야 개x야 너 자믄 인제 내 내신 깍는데 인나 인나..

나 : 드러븐눔...아라따 인난다 내...

그때 마침 우리의 히드라 과학샘께서 내일 형님들 수능 본다구

모두 책상밑에 소지품을 가져가라고 하셨죠..

나 : 이럴줄알구 내가 책 다 소각장에 태워찌~~ -_-v

미친개 : 돋됀네..나 책 어제 축구공만들다 말구 남은거 5권있는데..

여기서 잠깐!

저흰 책으로 축구공을 맹글어 놉니다..물론 학교가 짱박혀 있어서

축구공 가꾸 오기두 글쿠.. 쉬는 시간에 축구 찰일 절대 엄쓴다..

다 화장실에서..수업시간 참아왔던 니코틴을 섭취 -ㅅ-y~~

그래서 생각한것이 교과서 찢어 돌돌말아 테이프로 감아서 축구공 만

들기여씀다 -ㅅ-v

흠흠 다시 야그 시작하게씀당..

언제나 빈가방만을 고집하던 미친개 한테는 정말 충격이여떤거심다..

미친개 한참을 고심하던 차에..히드라 쌤에게 한마디 합늬다~

미친개 : 선생님 수능 보는 형들이 미쳤어요??울 초딩 들도 저희책 안

훔쳐가요~거의 쓰레긴데요 몰~~

그러자 발끈한 히드라 쌤님

히드라 쌤 : 머라그??다시 한번 말해바

미친개 : 울 교과서에 수능문제 한문제라도 나옴 제가 형부 아부짐다!

나 : 아부지~아부지~ ' '）// （+ +저리갓~훼이훼이~

그러자 화가나신 히드라 쌤님 오시더니 미친개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마구 치는 거시였슴다...

미친개 : 하지 마라요 우씌!!

히드라 쌤 : 머라그!! 주걱 주걱!!

갑자기 미친개 먼 생각이였는지 뒤통수를 치시는 선생님의 손바닥을

향해 손을 날리는 거시 여씀당!!

그리곤 이어지는 미친개의 한마디

미친개 : 하이파이브!!





그뒤..미친개는 인생을 달리...

가 아니라 끊질긴 생명력으로 취업나가 잘살구 이씁니다..




이상 여기까지 형부여씀니다 （__ 꾸벅



추신 : 아차 나가실때..추천 눌러주시구 가시몽 뽀뽀 해드립니다~~

거리가 먼분들은..택배비 따로 계산입니다..전 남자지만 같은 남자도

후훗~ *-_-*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