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에 관련되서 가끔가다 짭이네 이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진짜로 이 캐릭터를 최애로 두고있어서 냐루코양 같은거 하고 싶었지만 되질않아서 비슷한 냐루코씨로

닉을 사용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제가 14년도부터 지금까지 눈팅 포함해서 웃대한게 어원 7년째인데 한가지 느낀 점이

놀릴 땐 진짜 정말 오지게 놀린다는 점을 알고있어서

어딜가든 님 짭이죠? 같은 소리 듣고싶지않아서 그런 얘기 나올 때마다 정중하게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넘어간 적이 많습니다.


뭐만하면 님 짭? 같은 소리들으면 무시하기도 힘들뿐만더러 짜증날 정도로 놀려댈거같아서. 지금까지 2번 그럴 일이 생길 것 같아 정중하게 하지말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마치 커지는 불씨같다랄까요. 그 불씨를 진화한다는 느낌으로 했었고. 너무 과민반응하면 그건 그거대로 놀리니. 적정한 선에서 하지말아달라는 말로 끝냈었습니다.


근데 꼭 이 씹덕 닉넴 단점이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놀리고 싶어서 어떻게든 분위기 전환한다고 ㅈ같이 마무리 하는게 꼭 그게 보여서

그냥 이번에도 참자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최근 너무 마음 심란한거 때문에 못 참겠더라구요.


대자에 쓰기에는 아직 1장의 카드라는게 남아서 다 쓰기전까진 적진 않을거구요.


만약 대자에서 웃자갔더하더라도 힘내ㅋㅋㅋㅋㅋㅋ 님 짭이죠

같은 얘기 나오는게 거기서 액땜한다는 느낌이기에 그건 그거대로 더 화나긴 하지만

아무튼 말이 길어졌네요


하지말라면 하지마세요.

별거아닌거라해도 상대방이 거부하는 의사라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본인이 재밌어도 하지말아야할게 도리입니다.


진짜 그런 얘기들을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치유하러왔는데 오늘은 너무 우울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