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글을 써보고 처음으로 써보네요.

재미없으셔도-_-;;

욕하지만 마세요 ㅠ_ㅠ;

실제로 일어났던 저의 바보같은 경험을 적었습니다.





얼마전의 일이 었습니다.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 접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SK 텔레톰의 XXX라고 합니다." 상대편 입니
다.


"네 그런데요?"

"다른게 아니고요, 저희 칼라링 서비스 아시죠?"

"그게 먼데요?" <-- 솔직히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그 전화 받기전에 듣기싫은 대기음보다, 음악나오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그래요?" <---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런건 전화기가 무슨 40화 0음 이래던지 6만 몇 칼라되는 얘들만 되는지 알았습니다.

"네 저희가 이번에 칼라링 서비스 홍보차원에서 1개월 동안 사용하실 수 있는데 한번 사용해 보시겠습니까?

"나중에 돈 드는거에요?"

"1달은 무료시고요, 다음달부터 900원 청구됩니다."

"금 됬습니다"

"하루에 30원이면 되는되요? 한번 사용이라도 해보시지...."

이 때...

저의 무식함이....

"사실은 정말 죄송한데요..."

",,,,,,"

"제 핸드폰이 구형이라 칼라가 지원이 안되요......"

"......"

"죄송합니다."

"철컥（전화끊는..）"

그 당시에는 참 SK 돈 많이 벌어꾸나..

이렇게 고객한테 성의 없고...

지금은...

저의 무식함을 탓합니다.




쓰고나니 웃기진 않군요... 욕하지만 마세요-_-;;




여담인데요 예전에 그 머시기 웃긴 대학 유머중에서..

아버지가 NATE를 나테라고 읽었다는거....

그게 왜 웃긴지 모르다가.....

이번에 기지베들 앞에서 개-_-쪽 함 먹었슴당...

그 글 쓰신분.....


여자 한명 소개시켜 주셔야 되요!!!!!!!!!!!!1


돌은 사양하겠습니다. 텨텨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