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대에는 글을 처음 써보는 신입（-_-;）입니다 ㅎㅎ;

사실은... 글쓰기 어디루 가는지 몰라서 메인화면에서만

엄청나게 헤매다 10분만에 쓰게되씀다 -_-）b ...... ;;;

이곳에다가 쓸 소재는 아닌데... 어따가 써야할지 몰라서 -_-;;;




어제 일이었죠

진짜 오랜만에... 컴 업그레이드를 위해 용산을 가따가

집에서 오는 길이었슴다..

칭구집에 잠시 들리기 위해 성신역에서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벽에 왠 사진몇장이 덩그러니 붙어있더군요...

엥 저게 머야 -_-? 걍 가지 모 ㅡ_-）┘

（그 옆을 스쳐지나가는 순간 ..）

헉 @.@;;

알고보니... 이번 탱크에 무지막지하게 깔려 죽게된 여중생

2명의 사진이어떠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압니다

이미 여럿 지하철 곳곳에 붙어져있더군요

참... 처음보는 순간.. 느낌이... 엽기?? （돌아가신분께는 실례되는

단어일수도 있지만;;）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깔려죽은 당시의... 바로 사고 직후의 사진이 2장 실려있더군요...

완전히 뭉개진 신체의 일부분.... 내장과 아마.. 뇌수로 보이는 듯한

신체장기들의.. 파편들...



솔직히 그 사진들을 보기전 ... 까지는 그런뉴스를 접했어도

읔 나쁜넘들 이런 생각 뿐.....

실제로 사진을 보니 쇼크더군요...

집으로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에이 시퐁 -_- 그래 결심해떠 -_-++

내가 미군넘들을 모조리 으리 땅에서 몰아내자 -_-+



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_-;;


그래도... 힘이 된다면 함 해볼랍니다....

평등과 민주를 내세우면서도.... 자신들 이외에는 사람으로도

보지도 않는 인간들...





졸린데두 작업때문에 자지도 못하구 이렇게 방황하다...

낮의 일이 생각나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읖어봅니다 -_-;


잼없다구 돌은 던지지 마라주세효..... 쿨럭...


퍽!!

엌 ㅡ.ㅜ;; 누구야 이돌 ㅜ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