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탐험

세 남자가 탐험을 하다가 여자들만 사는 부족을 발견했다.

추장이 말했다.

" 이곳에 머무르려면 너희 물건을 잘라야 한다. 아니면 죽던가."

세 남자는 죽기보다는 물건을 자르기로 결정했다.

" 우리 부족에서는 물건을 자를 때 그 사람의 직업에 따라 방벙이

바뀐다. "

첫 번째 남자는 나무꾼이어서 도끼로 한 번에 잘렸다.

두 번째 남자는 정육점 주인이어서 칼로 스삭거려 잘렸다.

세 번째 남자의 차례가 왔는데 남자가 웃고 있었다..（?）


추장이 이상히 여겨 물었다.

" 당신은 왜 웃고 있는 거지? "

세 번째 남자가 대답했다.







" 전, 사탕장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