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허거걱 2틀안에 길게 쓴다고 말해놓고 이제와서 쓰는


무책임 초 날라리 허접잡가 김씨 입니다 ㅠ.ㅠ


갑자기 일을 하는 바람에 글쓴 짬이 잘안나네요..


ㅋㅋ 내일도 일가야하지만 새벽에 깨어버릿탓에 쓰고갑니다


돌은 쿨럭 던지지... 마시길



시작...




밤에 이상한 관경과.. 할머니때문에 적지 않게 놀란나는



밤에 들어가 믿을 수 없지만 바로 잠이들어버렸고



아침에 닭이 쳐 우는 압박 속에 몸을 뒤척이며



친구를 발로 차기시작했다..



나:"시벌.. 저넘에 닭에 목을 당장 비틀고 오도록..."



친구1:"닥치고 잠이나 더자지.. 술에 여독이 풀리지않아


도무지 일어날 기운이 없으니.."



나:"젠장 어제 술 처사온 저넘을 죽여 말어.."



친구1:"닭에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나이다.. 아미타불


처자셈~"


나:"즐~~~ 담배 피로 나가야지 흥얼~~~ 잠도않오는데.."



친구1:"허거걱.. 그 맛있다는 일어나서 핀다는 그 담배를..


니놈 혼자 필려고 하는가... 이보게 친구 한대만


주면 내 이 은혜를 평생 원한으로 잊지 않겠네.."



나:"닥치시지 원한.. 이라.."



친구1: "쏘리하네 쪼잔하게 담배 한개로 그러지 말고



같이 피세.."



나:"오케이.. 그전에 그 퍼질러 엎어져있는 시체를 치우고



재빨리 나오게나.."



그렇게 우린 담배를 피기위해 밖으로 기어나왔고..



친구1: "쓰읍 시골에 공기는 역시 남다르군 좋아


아주~~~ 좋아.."



나:"훗 일단 후미진 곳으로 가게나 시골은 새벽이라도..



사람이 다닌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그렇게 우린 계곡이 있다는 그곳으로 향했다..



한참을 험난한 비포장 도로를 기어서 도착한



계곡에서 담배불을 붙였고...



깊게 한모금 힘껏 빨앗다..



친구1:"쿨럭 쿨럭 담배... 으윽.."



나: "오버 때려치우시지 2년 골초 세이가 콜록은 개나줘라."



친구1:"드..들켰냐... 하하하"



나:"그 썩은 어색한 미소를 어디서.."



그렇게 한적한 곳에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고있는데..



나:"이보게 친구란 생물체여.. 내 혹시나 하여 묻는데..



저기 왠 꼬마아이가 보이는구려 새벽인데 말이야.."



친구1:"허허 나도 보이네.. 무슨 일 일까 궁금하구려..



가서 물어나 보게."



그렇게 왠 꼬마아이가 있는 곳으로 우리들은 몸을 옴겼고..



나:"꼬마야 새벽부터 뭐하고있니?"



꼬마:... ...



나:"허허 시골아이들도 쌩이란걸 까는구려.."



친구1:" 니놈이 물으니 그렇지 이 상큼한 얼굴을 가진내가



다시 한번 물어보겠네.. 꼬마야 여기서 뭐하니?"



꼬마:... ...



나: 캬하하하 으하하하.. 썩은 미소가 다그렇지"



친구1:"하하하 이거 원.. 젠장~"



꼬마:" 너희둘이야 말로 여기서 뭐해? 빨리 가"



친구1:"허걱 뭔가 말을 했는데 우째 말이 짧게 느겨진다야"



꼬마:" 다른곳에서 왔나본데.. 빨리 들어가는게 좋을꺼야.."



그소리에 갑자기 한기가 돌았고...



나:"무..무슨 소리냐?"



꼬마:"하하 알거 없어 몇일 있다보면 자연히 알게될꺼야..



특별히 다른곳이 보이는가 본데.."



그렇게 꼬마는 이상한 웃음 소리를 내며 우리가 보는



그자리에서 아무런 흔적없이 사라져버렸다..



친구1:"크아악~~~"



괴성을 지르며 집쪽으로 미친듯이 뛰어갔고...



나또한 괴성에 덜달아 놀래 같이 뛰었다.. ㅡ.ㅡ



여기까지 ㅡ.ㅡ! 왠지 계속 유머글 같은.. 헛소리도 많고..



하.지.만 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것들에



이상한 일들이 한꺼번에 터질것을 기약하며...



슝~~~~~~~~ 왠지 몇일째 계속 쓰고 토시기 신공이 쿨럭..



오래간만이 감이 죽었구나.. 김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