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0% 실화 입니다.

단 영어 해석은 상황에 맞게 내 맘대로...^^



지금으로 부터 약 1년 전......

미국에 와서 겨우 겨우 적응해서 친구도

사귀고 잠꼬대도 영어로?!（할때 동생이 무서워 울었떤....

하기시작한 어느날...

학교에서 （학교 졸라 크다...지도 가지고 3일 해맸다...^^;



영어시간...

갑자기 몸 아랫쪽에서（수업시작하고 15분동안 안 보내준다 거의

고문에 달한다....

신비스런 기운이（아 씨발 물빼야 된다..^^; 원래 욕을 잘한다
독자: 자랑이냐? 씨발
Soung:Mrs. Hunter（선생 이름이다） may I go to restroom?
（샌님요 지금 좃나 마렵거든요 보내주이소

teacher:Sure, you waited 15 min.（그럼 15분 기다렸으니 가봐




이 학교의 문제점은 복도 3개중에 중간 화장실 배치가

반대였다...지랄갔다..같은 데 놓지...언놈이 설계를 해가

그런데...하필 중간 화장실만 수업시간에 열려있다...제기랄

그래서 아픔을 붙잡고 화장실로 총총 뛰어간다 새지않게...?!

급한 나머지 화장실 배치가 반대인지 깜빡.... 나는 그만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것이다...빙시 새끼...

들어가자마자 이상한걸 느낀 우리의 Soung

Soung:What the hell?（씨발 이기 뭐꼬??

서서누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달은 것이다......^^;

근데 나는 화장실 공사하는 줄 알았다...

그때 한 생각: "야 이거 앉아 누는 거 여러게 놓는 게 편한가 보지
이렇게 많이 놓다니...."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깔판도 올림...^^;

나오면서 본 것이 있었다....

바로 그건...

바로 그건...







생리대 자판기였다....

Soung:씨발...잘못들어왔다....





여자애들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오려는 데....오 주여...

허연 백인 여자애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다...




That girl: ahhhhhh!! Oh my god!!! oh my god!!（뭐야 이 X놈의 씨끼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치한 변태!!

That girl: 근데 상당히 잘생겼내... 놀다가....

라고 하진않았다...

Soung:I'm really sorry, I didn't mean to come in here（이 년이
내가 알고 했나 어서 고함을 빠락빠락 질러대노..

라고 말하고 거길 빠져나온 나는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여자 화장실 냄새는 남자 화장실 저리 가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