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의22번째 생일이생각난다..

그땐...쳇팅으로 한여자를만나고있는중이였다...

교제10일쯤에...내생일날..난..맘을먹었다...

이여자와 내생일을......으흐흐흐흐흐....하고싶다고*ㅡ.ㅡ*풋

평생잊을수없는추억을 만들기위해...난 생각했다...또생각했다...

칭구들이랑 삼겹살집에가서...이렇쿵..저렇쿵....이야기를하면서놀다가....맥주집에가서...이렇쿵..저렇쿵..하고놀다가......마지막으로 노래방에가서 저렇쿵..이러쿵하고놀자.....하다보니..어느덧....20마넌이깨졌다.ㅜㅜ

술을다쳐먹고....시간은 자정을훌쩍넘은..시간...새벽..2시....

드디어때가온것이다..

본격적인..나의작전에 들어가고....음..ㅡㅡ;이런사적인이야기는 공개하는것이아닌데.-_-;;

여러분..계속원하십니까???

독자: 아니..띠.발 얼른말하고치워.ㅡㅡ질질끌고있어

ㅡㅡ;알았다..

말안한다..더러운놈들..

독자: 아냐아냐^^우린널 사랑하니깐~~빨리얘기해줘잉~♡

아..간사한것들..-_-;;

결국..술몇잔들어갔겠다...우리둘의밤무대는...그야말로 절정이였다...

결국..모톨에들어가서...,,ㅡㅡ;기억에남는 추억을남긴것이다..

그런데....문제가생겼다....그이후..난 그녀와 사귀게 되었고...벌써지금`1년이나됐다는것이다..

오늘은..나의생일....그리고...그녀와의 1년이다..

어느덧...1년이란세월이지나버리니...많은것이변했다..

내가 겜방중독에서 벗어나고......공익생활...의 종지부가..이제2틀앞으로 다가왔다..

비록 공익이라지만...군복무를 마친다는기분이 설레이기만한다

지겨운 과장의 잔소리......ㅇ ㅏ.....지긋지긋해..업무중에 존프랜드켰다고 지랄떠는공무원들...하하..-_-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꺼같다..

난 이제 소집해제가끝나면..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몇일전 교수와의 상담을했다..

교수: 음..이번에복학한다고??

로봇:내..-_-;;

교수: 너 기억나는데 1학년1학기휴학했지?

로봇: -_-;;글쵸..

교수: 너 내수업시간때 나잠시화장실가거나 자리비울때 째고그랬지??

로봇: 헉..-_-;;땀..

교수: 이번에 정신좀들었냐??이번에 학점3.0안나오면 졸업도못해??알아?

로봇: 헉....-_-네..

교수: 너1학기때 학점몇점나왔어?

로봇:..별루..안...

교수: 보자...2.3나왔네 ㅡㅡ

로봇 :켁..--;;;

교수: 뭐 복학해서 잘하면되겠지??

로봇: 네.....열심히하겠습니다

교수: 그래 ~그럼이만 가봐

로봇: 네..

그렇다...난 넘 공부를안했다...그동안...앞일이 막막할정도로...

이제 군복무라는것을 마치면 .... 사회생활이 더더욱..축박하게 나에게 다고안다..시간이 넘...부족하다..

비록내가 이렇게 글을남기지만..이제 이렇게 편안하게 ...글을남길 시간도 ㅁㅓ지않을것이다...

내나이이제 23...80년..8월20일생... 멀고도 험한...미래.........나의꿈........이루어질까??

더나이먹기전에 열심히 살아가는수 밖에없다..


꿈은★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