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했는데 교육기간 이라면서 근로 계약서도 못쓰게 하고 35시간 동안 일만 시켜서 이건 아닌거 같아 그만 둔다고 했더니 교육 기간동안에 나가면 돈 못준다면서 뭐라 뭐라 하더라고요 ..
일 하는 동안에도 아들같아서 조언 해주는 거다 하면서 옆에서 엄청 잔소리 하고 혼자 일하다 손님 없어서 잠깐 앉아 있었더니 바로 전화 와서 알바생 중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한가지는 열심히 일하는 유형 하나는 카운터에 가만히 앉아서 일 안하고 돈만 받아가는 나쁜 유형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고 ...
일단 그만 두고 노동청에 신고 해서 다음주 수요일에 노동청에 오라는 문자 왔는데 혹시 편의점 사장이랑 대면 시키는건 아니겠죠 ?? 솔직히 만나면 아무말도 못할거 같고 너무 무섭네요 .. 전화 해서 대면 하기 싫다고 미리 말해 놔야 할까요 ..